파라다이스, 관광통역원 대상 이벤트 등 한류관광객 유치전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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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코스피 034230
2005-01-21 15:07
서울--(뉴스와이어)--VIP마케팅에 주력해온 국내 외국인전용 카지노업계가 한류에 편승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권 관광객 잡기에 나서 주목된다.

국내 외국인전용카지노업계의 대표주자 파라다이스는 20일 저녁6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무궁화 그랜드볼룸에서 ‘관광통역원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고 있는 이 행사는 In Bound 고객대상 마케팅 강화와 함께 관광통역원들의 노고를 위로키 위해 파라다이스 워커힐카지노에서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여행사 관광통역원 430여명을 비롯해 문화관광부 임병수 차관보, 한국관광공사 강광호 국내진흥본부장, 한국관광협회 정운식 회장 등 관계기관 인사 25명 등이 참석했다.

파라다이스는 ‘관광통역원 사은의 밤 행사’가 관광통역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한류관광객 유치 등 회사의 해외마케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이번 행사를 업계 최초로 카지노 팸투어와 연계함으로써 카지노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전년도 마케팅 실적 우수 관광통역원에게 수여되는 ‘우수통역원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중국지역 고객유치에 공헌한 세린여행사 유지후씨가 선정됐으며, HIS코리아 이창희, 대한여행사 임은애씨가 각각 금상ㆍ은상을, 전국관광의 박상옥, 롯데관광 차현숙씨가 동상을 공동 수상했다.

파라다이스 심대민 사장은 “파라다이스는 향후 경쟁체제에 대비해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외국인전용카지노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아갈 것이다”면서 “관광통역원 사은의 밤 행사를 관광인의 축제로 정착시키는 한편 한류스타 초청공연 등 다양한 한류마케팅 전략도 전향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우수통역원상 시상과 관련해 “우수통역원 시상이 관광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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