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김효석 민주신당 원내대표가 “일방적으로 기자실 통폐합조치를 몰아붙이면 이미 사용한 예비비는 어쩔 수 없더라도 예비비 추가 사용에 대한 중지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원내 1당인 민주신당이 늦었지만 정부조치에 사실상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보고 그 의지를 평가하고자 한다.

우리 국민중심당도 언론 탄압에 동원된 어떠한 예비비도 승인할 수 없음을 천명한다. 나아가 각 부처마다 대못질한 기자실을 즉시 원상복구하고 취재원 접근권도 종전대로 회복시킬 것을 거듭 강조하고자 한다. 또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만들어 언론 탄압에 앞장 선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마땅히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을 촉구한다. 만약 김 처장이 스스로 용퇴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파면요구 결의안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아울러 천명한다.

우리는 언론의 자유를 가로막는 어떠한 권력과 탄압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언론 민주주의를 퇴보시키는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즉각 폐기시킬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

2007. 8. 28. 국민중심당 대변인 류 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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