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2007 춤추는 고래 에스넷” 신경영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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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 코스닥 038680

2007-08-29 08:5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중견 종합 IT기업인 에스넷시스템이 이기는 기업 만들기에 나섰다.

‘에너지 넘치고 신나는 기업’을 목표로 실시되고 있는 ‘2007 춤추는 고래 에스넷’신경영 캠페인이 그것!

에스넷시스템은 “2007 춤추는 고래 에스넷” 캠페인을 올 하반기부터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내 피가 통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자율적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하하하 커뮤니케이션’, 직원들의 기를 살리는 칭찬 문화 형성을 위한 ‘위대한 S인-칭찬합시다’, 창조적 사고와 공유의 장(場) ‘UCC2.0’도입, 글로벌 인력 양성을 위한 ‘사이버 어학교육’실시 등이 그 기본 프로그램들이다.

‘2007 춤추는 고래 에스넷’은 직원가치경영에 중심을 두고 있다. 무한경쟁시대에 기업의 경쟁력은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에 의해 결정되고, 이는 조직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에스넷의 임직원들이 줄여 부르는 ‘춤.고.래’ 캠페인은 최근 많은 기업들이 내세우고 있는 고객만족, 고객가치 경영들도 내부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데서부터 출발하고 있다. 직원들이 만족스러워야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직원만족이 높을수록 에너지가 넘치는 생산적인 환경이 창출되고, 그 속에서 에너지를 흡수한 직원들이 넘치는 에너지를 고객들과 나눌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기업은 경쟁력을 갖추고 다른 경쟁사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소위 ‘이기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에스넷 측은 설명했다.

정광헌 사장은 “우리는 흔히 좋은 기(氣)를 받는다고 한다. 좋은 기로 충만한 직원들은 기업 경영에도 좋은 기로써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에스넷은 임직원간의 상호교류, 정보 공유, 협력 등의 좋은 기를 받아 조직의 결속력 및 집단지성을 강화해 경영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에스넷은 ‘춤.고.래’ 캠페인 실시로 업무에만 치중돼 딱딱했던 회사 분위기에 활기가 더해짐에 따라 직원들의 사기도 높아지고 창의적 아이디어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참고자료 : 캠페인 프로그램 설명

- 부서 단위의 자율적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한 ‘하하하 커뮤니케이션’

직원들이 매월 회식 이외의 부서 및 팀 활동과 그 내용을 기록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에스넷시스템 인트라넷의 UCC 2.0에 올리는 프로그램이다. 등산, 가정방문, 야외소풍, 스포츠 챔피언쉽과 같은 다양한 활동 내용도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의 인간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이 주는 재미가 대단하다.

-‘위대한 S인’은 에스넷시스템 직원이 직접 뽑는 ‘칭찬합시다’

매달 다른 부서가 후보로 지정되면 전 직원이 해당 부서의 직원들을 면밀히 살펴본 후 투표로 결정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칭찬할 점을 찾고, 평소 교류가 없는 부서원들끼리도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UCC2.0

개인의 창작 작품, 평소의 숨은 실력을 뽐낼수 있는 특기 등 업무 이외의 활동들을 UCC를 통해 전사적으로 공유함으로써 통해 조직 구성원 간의 폭넓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동료들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 역시 증대 시키는 효과를 내고 있다. 더 나아가 직원들의 조회 수와 댓글을 바탕으로 호응이 가장 높은 부서나 직원을 선정하여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 사이버 어학교육

글로벌 시대의 무한 경쟁에서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사이버어학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율적 커리큘럼 및 진도를 체크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테스트 비용도 일부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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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

에스넷시스템(www.snetsystems.co.kr)은 1999년 설립된 국내 선두의 정보통신기업으로, 2000년 4월에 코스닥 등록하였다. 에스넷은 사업 근간인 데이터 네트워크 사업(NI)을 유무선 및 음성, 영상 등과 통합 관리되는 차세대 네트워크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STB, 스토리지, 보안, RFID/USN 등으로 그 사업분야를 확장함으로써 유비쿼터스 시대의 IT 리더 자리를 굳히고 있다.

특히 2007년에는 STB분야를 필두로 유비쿼터스(RFID/USN), 보안, 유무선 통합, IPv6, 스토리지 등 NI 유관분야의 새로운 기술환경 변화 속에서 사업기회를 꾸준히 모색하고 있으며, 신규솔루션 사업을 적극 추진,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홈미디어 사업(STB)은 유럽 법인 설립과 함께 고급형 제품들을 개발, 생산하여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에스넷시스템 개요
에스넷시스템은 창업 2년만에 매출 1천억원대를 달성, 설립 1년 2개월 만에 코스닥에 등록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NI업계를 이끄는 '선두그룹'으로서 화려한 성장가도를 달려 왔다. 또한 이런 외형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부가가치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솔루션 중심의 사업전개로 수익성 위주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netsyste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