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다이하드> 시리즈의 액션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드디어 벗었다!! 그것도 에로영화가 아닌 코미디를 위해 올 누드를 선보였다는데……..

얘기인즉슨, 그동안 수많은 영화를 통해 근육질 몸매를 살짝살짝 보여주었던 그가 2월 24일 개봉을 앞둔 코믹액션 <나인야드 2>(제공/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수입/공동제공 (주)씨네월드) 에서 과감한(?) 노출연기를 시도한 것. 그러나, 이번 영화가 코믹액션인 관계로 그 노출은 스토리상 필수 불가결한 ‘유머’를 자아내는 장면이었다고 한다.

전편에서 ‘고골락’ 갱단의 돈을 가로채 인생역적을 이룬 킬러 ‘지미’(브루스 윌리스 분)와 치과의사 ‘오즈’(매튜 페리 분), 그리고 5년 후.. ‘지미’의 전부인과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던 ‘오즈’는 ‘지미’에게 복수를 노리는 ‘고골락’ 일행이 아내를 납치하자 킬러 ‘지미’를 찾아간다. 하지만 속세를 떠나 평화로운 일상을 살고 있는 전직 킬러에게 ‘오즈’는 그야말로 불청객. 만나자 마자 ‘오즈’를 대놓고 구박하던 ‘지미’는 갱단의 침입을 받자 ‘오즈’가 갱단에 밀고했다고 의심한다. ‘고골락’ 일당을 피해 도망가던 ‘지미’와 ‘오즈’는 티격태격하면서 모텔에 숙소를 잡고 그날 저녁 술에 취한 ‘지미’가 ‘오즈’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것이 바로 문제의 발단이다. 속을 터놓고 예전처럼 친구로 돌아가는 것 까진 좋았는데 바로 그 다음 장면이 문제. 다음 날 아침 한 침대에서 눈을 뜬 ‘오즈’는 옆에 누워 있는 사람이 아내 ‘신시아’인 줄 알고 머리에 키스를 쏟아 붓다가, 문득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다. ‘오즈’의 키스상대는 바로 다름아닌 ‘지미’의 민둥 머리였던 것. 이내 기겁하고 일어난 ‘오즈’는 뒷걸음질치고, 침대에서 일어난 ‘지미’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는 뒷모습을 목격하자 망연자실한다. 게다가 어제의 기억은 필름이 끊기고 말았으니! ‘지미’에게 어젯밤 일을 물어봐도 ‘두 남자가 서로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었다’, 라고만 얘기하자 더욱 더 고민의 늪에 빠지는데…

위의 장면은 ‘브루스 윌리스’가 <나인 야드2>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꼽는데 실제로 이 장면을 촬영할 당시 ‘브루스 윌리스’는 옷을 전혀 입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코믹 연기를 위해 자신이 이렇게까지 희생할 줄은 몰랐다는 그의 말처럼 <나인야드 2>의 ‘베드씬’은 그의 가장 헌신적인(!) 코믹연기로 남겨질 것 같다. 최근에도 연인 ‘브룩 번즈’와 해변에서 찍은 누드사진이 <인터치>라는 잡지에 소개되었던 ‘브루스 윌리스’는 50대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근육몸매를 선보여 ‘할리우드 최고 액션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 장면에 관한 스틸은 단 한장으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장면이 아닌 배우들의 장난기가 발동하여 만들어진 ‘기념 촬영’이다. 그 외의 영화 속 장면 스틸은 한 장도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는 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나인야드 2>를 통해서만(!)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9yards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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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나 팀장 2264-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