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예술단, 가을로 떠나는 9월의 연주회
부천시립예술단이 시민회관 대공연장을 벗어나 GS스퀘어 판타스틱홀에서 부천필솔로이스트 한혜리의 사랑의 인사(9월 1일 15:00)를 연주하며 2일에는 부천필코러스 스크린과 함께하는 음악여행이 펼쳐진다.
부천필코러스 단원기획 연주회인 이태리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4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초가을 밤을 수놓은 초절정의 오페라 아리아와 이태리 가곡의 선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이태리 가곡, 칸초네 등을 선보임으로써 초가을 밤 시민들이 아름답고 낭만이 가득한 이태리 음악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공연이다.
부천필 제111회 정기연주회가 9월 7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임헌정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와 함께 관객을 찾아간다.
부천필 상임지휘자 임헌정의 지휘로 러시아의 대표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의 걸작인 교향곡 5번이 연주될 예정이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의 가장 큰 매력인, 러시아적 센티멘탈리즘과 넘쳐흐르는 듯한 섬세한 선율이 잘 표현된 교향곡 5번은 차이코프스키가 긴 방랑 생활을 끝내고 러시아에 정착한 후 본격적으로 몰두한 작품이며 경애하던 모차르트 음악에 대한 사모가 담겨져 있어 더욱 뜻 깊다.
이번에 부천필이 준비한 차이코프스키 특별 연주회는 그를 사랑하는 음악애호가들이나, 그를 처음 접하는 모든 이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부천필은 국내 음악계의 리더로서 음악계의 흐름을 이끌며, 창작음악을 비롯한 현대 음악의 활성화를 이끌어내는데, 커다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부천필 21세기 음악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앞으로 국내 음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시리즈이다.
이번 2007년 가을(9월 10일) 시청대강당에서 선을 보일 21세기 음악 시리즈는 ‘비밀극, 보이지 않는 극장’이라는 부제를 가진 실내악 연주회와 ‘콘체르토 테아트르'라는 부제로 진행될 관현악 연주회로 이루어져 있다.
두 번째로 시도되는 부천필의 이 대담한 현대 음악 프로젝트는 많은 부천시민들 뿐만 아니라, 음악애호가들에게도 현대 음악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한번에 지울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금)과 20일(목)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콘체르토 테아트로와 가을, 시 그리고 노래로 사랑과 그리움 주제의 우리가곡모음으로 가을 깊숙이 여행할 수 있는 음악기차를 탈 수 있다.
부천필이 프랑스 출신의 지휘자와 함께 프랑스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112회 정기연주회가 21일(금) 시민회관대공연장에서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만으로 구성된 연주가 심금을 울린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이자, 지휘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필립 베르놀트의 지휘와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로 도약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인 이소영의 협연으로 진행될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프랑스 작곡가 다리우스 미요의 작품과 세련된 기법과 명쾌한 작풍으로 인기를 얻었던 이베르의 플롯 협주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부천필이 준비한 9월의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가을을 맞이하며 삶의 한 장면을 장식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일상이 되지 않을까.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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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문화예술과 담당자 박혜경 032-320-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