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9월 6일 수능 모의 평가 해설 강의 무료 제공

서울--(뉴스와이어)--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http://edu.ingang.go.kr)은 내달 6일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모의 평가'의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은 수능 모의 평가가 끝나는 대로 대표강사를 중심으로 영역별 해설강의를 제작·업로드 해 보다 신속한 해설강의를 제공한다.

또 이번 수능 모의평가 해설강의는 비회원에게도 무료로 제공해 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11월 실전 수능을 앞두고 최종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취약한 부분을 보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국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이라는 운영 취지로 운영되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은 연회비 2만원으로 강남지역 유명학원의 현직 강사들의 수능·내신·논술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50만 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은 교육의 메카라고 불리는 강남지역 유명 입시·논술학원의 현직강사 66명을 영입해 수능은 물론 내신, 통합논술, 학습법까지 4288 개의 강의를 제공한다. 수능은 개념잡기, 심화학습, 파이널 영역 등 단계별 강좌가 구성되어 있으며, 내신의 외국어 영역은 교과서 출판사별로 강좌가 나눠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학습법 영역을 통해 입시상담은 물론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또 회원으로 등록하지 않고도 강좌 별 2강까지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유료회원으로 등록하면 PDF(Portable Document Format) 파일로 된 교재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의 외국어 영역 임병윤 강사는 "이번 수능 모의평가는 고3학생은 물론 재수생과 반수생까지 합세해 11월 실전 수학능력시험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수능모의평가를 자신의 취약부분을 최종으로 점검하는 기회로 삼고 실전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또 수험생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edu.ing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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