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신생아 출생 시마다 가산금리 적용 어린이보험‘카네이션 자녀사랑보험’ 출시
예를 들어 보험가입 시부터 피보험자(자녀)의 형제·자매 출생 전까지 4.2%의 금리를 적용받던 계약자 A씨가 첫 번째 형제 출산일부터는 4.4%, 두 번째 형제 출산일부터는 4.6%, 세 번째 형제 출산일부터는 4.8%의 금리를 적용받아 계약 만기에 그 만큼 더 많은 금액을 적립금으로 돌려받게 된다. 이 경우 가산금리는 새로 출생한 형제·자매의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적용된다.
이 상품은 출생하기 전의 태아도 가입할 수 있으며, 신생아와 산모의 각종 위험에서부터 초등-중등-대학 등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춰 상해, 의료비, 암, 배상책임손해 등 자녀안전을 종합 보장받을 수 있도록 총 50여 개의 담보로 구성되었다.
출생한 태아의 장해가 있는 경우 출생장해 위로금과 3대장애(시각·청각·언어장애) 위로금을 지급하고, 선천이상으로 수술을 받을 경우 수술위로금, 미숙아 출생으로 인큐베이터 이용 시 최대 60일까지 1일당 금액을 지급함으로써 피보험자로 가입한 태아의 각종 위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였다.
또한, 자녀가 상해나 질병으로 깁스 치료를 받을 경우 10만원의 치료비를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천식 등 환경오염에 의한 피부 및 호흡기질환으로 수술을 받을 경우 100만원 △충수염(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을 경우 50만원의 수술위로금을 지급하며, △양성뇌종양 진단 시 1,000만원 △어린이 심장관련 특정질병 진단 시 2,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카네이션 자녀사랑보험 가입자에게는 (주)대교에서 개발한 진로·적성검사를 위한 심리진단 서비스와 멀티미디어 학습 콘텐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돼 상급학교 진학이나 학습능력을 키우는데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학자금마련 플랜 △태아사랑 플랜 △내아이지킴이 플랜 등 다양한 플랜을 마련해 고객의 연령과 성향에 맞춰 최적의 가입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25세까지이고, 보험기간은 5~25년까지 1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는 5만~10만원 규모로 설계하였다.
상품개발팀 박정태 팀장은 “최근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뿐 아니라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보장, 그리고 새로운 차원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상품을 개발했다. 집단 식중독 사고나 어린이 안전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사회 안전망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도 이 상품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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