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주관하는「2007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9. 4(화) 16시부터 20시까지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업주와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설정된 ‘장애인고용촉진강조기간’ 9월을 맞아 장애인고용사업주, 장애인근로자, 고용촉진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과 함께 장애인고용사례집 “함께” 출판기념회를 비롯한 각종 인식개선 활동들로 이루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황신혜’와 ‘박예랑 작가’에 대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홍보대사 위촉식도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인기 탤런트 황신혜씨는 동생이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장애를 입고 구족화가로 활동하고 있어 장애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고, 방송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 ‘천생연분’등을 집필한 인기작가 박예랑씨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복지를 위한 법인 설립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5시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장애인고용촉진유공자에 대한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성실히 이행한 기업에게 True Company賞을 시상한다.

올해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화인케미칼 강선희 인사총무과장(여, 36세)은 열차사고로 인해 두 다리가 절단된 장애인이면서 중국, 인도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열혈직장인으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2006년부터 장애인일자리 마련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휠체어장애인근로자를 위해 별도의 작업장을 마련하여 고용안정을 보장한 (주)엠아이텍코리아 김재철 사장(남, 47세)과, 감전사고로 인해 의수를 착용하였지만 “삼성그룹 명장”, “삼성전기 인재상”을 수여하며 최고의 직무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삼성전기(주) 김대욱 차장(남, 43세)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대기업 중 적극적인 고용의무이행 노력을 보인 기업에 대하여 시상하는「TRUE COMPANY賞」은 2005년 장애인고용증진협약 이전부터 재택근무직(예약발권)으로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여 중증장애인을 채용하였고, 협약이후에도 43명의 장애인근로자를 추가로 고용한 (주)대한항공에게 대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2005년 6월 이후 공단과 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대기업에서는 협약이후 2년여 동안 2천여명의 장애인근로자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장애인의 일자리마련에 대기업이 적극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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