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환아 돕기 모금 행사

서울--(뉴스와이어)--8월 15일 개봉하여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청춘 로맨스 멜로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가 사회복지법인 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과 후원 협약을 맺고 환아 돕기 모금 행사를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는 마코토(타마키 히로시)를 만나서 생애 단 한 번의 사랑을 하게 된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 그러나 난치병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처럼 사랑할 수 없는 시즈루의 안타까운 사랑을 담아낸 영화다.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는 시즈루처럼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 아픔을 가지고 있는 환아를 돕기 위해 모금 행사를 마련했다.

환아 돕기 모금 행사는 무비온스타일 카페(http://cafe.naver.com/movieonstyle)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8월 24일(금)부터 8월 30일(목)까지, (사)한국복지재단의 계좌로 입금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무비온스타일 카페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인 후원금은 한국복지재단의 ‘몸튼튼 마음튼튼’ 기금에 지원될 예정이다.

‘몸튼튼 마음튼튼’ 기금은 몸과 마음이 아픈 어린이들을 돕는 한국복지재단의 후원 유형이다.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으나, 엄청난 수술비를 감당하지 못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과 다양한 질병과 정서적, 문화적 결핍으로 힘겨운 아이들의 건강을 찾아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번 모금 행사를 위해서 무비온스타일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였다. 모금 행사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 지난 17일 주연배우 타마키 히로시의 내한을 기념하여 제작한 스페셜 티켓 8종 세트 액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대학생 청춘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가슴 시린 멜로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인기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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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쑨 02-515-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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