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를 극복한 히트상품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클림(Cl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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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2005-01-23 12:39
서울--(뉴스와이어)--장기불황과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 시장에서 불황극복을 위해 직접 시장에 뛰어든 회사가 있다. 소비자의 요구를 직접 몸과 귀로 체험하기 위해 현장 마케팅에 발벗고 나선 것. 꽉막힌 내수 불황을 뚫기 위해 시장체험에 뛰어든 동양매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동양매직은 불황극복의 해답은‘`현장'에 있다는 판단 아래 가정방문이나 반상회, 각종 주부 모임에 참가하여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직접 소비자 설문조사 및 일대일 상담을 통해 상품기획과 판매동향, 유통실태, 구입형태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 10년 불황을 극복한 일본 기업들의 제품전략과 시장상황 등을 살펴보기 위해 마케팅, 디자인, 연구개발 담당들이 여러 차례 일본을 방문하여 벤치마킹과 시장조사도 하였다.

이에 요즈음 세태가 건강중심주의적 생활관과 사회전반에 걸쳐 자리잡은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이 주효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 동양매직은 새로운 개념의 식기세척기를 개발하기에 이른다.

이런 차원에서 탄생된 제품이 지난 2004년 하반기에 선보인 매직식기세척기 '클림'이다.

‘주부들을 설거지로부터 해방시키자’라는 모토를 걸고 탄생한 클림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Needs에 맞춘 제품이다.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클림은 출시 다섯달 만에 20,000대 이상의 판매와 약 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개가를 올렸다.

동양매직의 한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서 더욱 분발하여, 올 상반기에는 3만대 이상 판매와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라 말했다. 현재 매달 6,000대 이상 팔리고 있고, 생산라인에서는 오랜만에 공장전체가 활기로 넘치면서 공장 가동율이 극대화돼 목표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또한 동양매직은 ‘건조기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2005년도형 ‘클림 플러스(Plus)’를 곧 내놓아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 이 제품 역시 클림 구입고객과 향후 구입희망 고객에게 사용 편리성에 대한 고객반응 조사를 통해 소비자 요구를 정확히 읽어 선보이는 제품이다.

2004년 하반기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매직식기세척기 ‘클림’은 △주방 어디에나 설치 가능한 슬림형 제품이며, △세척ㆍ보관ㆍ살균ㆍ건조가 한번에 해결되는 절약형 식기세척기로서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40만원대.

위기가 곧 기회라 했다. 동양매직은 매직식기세척기 클림(Climm)을 선두주자로 주방가전분야의 독보적 기업으로 재도약하고, 식기세척기 시장에서 M/S 1위 자리를 수성한다는 방침이다.



동양매직 개요
주방가전 전문회사
가스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가스레인지로 대표되는 동양그룹 계열사

웹사이트: http://www.mag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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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