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전문 CDI April 어학원 탄생

서울--(뉴스와이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초등 영어교육시장에 ‘봄’이 왔다.

최근 영어교육은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어려서 영어를 배워도 유창함만으로 원어민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논리를 바탕으로 표현력을 강화하면 경쟁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초등학생들에게 ESL 토대를 완성해 주는 브랜드가 등장했다.

아태 교육문화기업 CDI홀딩스(대표 김영화)는 청소년 어학시장 프리미엄 브랜드 청담어학원의 명성을 이은, 초등 전문 ‘CDI April 어학원’(www.cdiapril.co.kr)을 9월 3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초등영어교육 시장의 ‘봄(April)’을 상징하는 ‘CDI April 어학원’은 국내 처음으로 ‘컨버전스 러닝’(Convergence Learning) 학습방법론을 도입했다. 온·오프라인을 결합시킨 학습시스템 속에서 자기주도적, 체험적인 활동을 통해 동기 부여와 몰입을 강화함으로써 의사소통 능력을 기른다.

초등영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컨버전스 러닝’(Convergence Learning)

CDI ESL 연구소에서 개발한 ‘컨버전스 러닝’은 첫째로 끊임없는 동기 유발로 학습성과를 높이고자 여러 학습 도구를 ‘결합’ 시킨다. 광학 스크린 장치와 움직이는 피사체를 화면에 합성하는 크로마키를 사용하고 교실에 작은 연극무대를 마련해 두었다. 체험 활동 위주라 학생, 교사 모두 지루함이 없다는 평가이다.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다양한 그룹활동에 참여, 결과물을 만들고 자신의 말하기, 쓰기 결과물을 온라인을 통해 다른 이들과 공유함으로써 ‘교실(학습)-생활(체험)’이 하나가 되는 혁신적인 ‘융합’이 이루어진다.

교사의 역할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 가르치고 배우는 구조가 아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을 이끌며 지식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컨버전스 러닝’은 향후 새로운 영어교육 패러다임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언어의 사춘기 도래 전, ESL 토대 완성이 중요

언어의 사춘기는 신체적 사춘기 이전에 온다. 전문가들은 언어의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 세컨드 랭귀지(Second Language: 제2 언어)를 배울 경우, 뇌의 구조를 모국어를 배우는 것과 유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CDI April 어학원은 이러한 이론에 근거해 언어의 덩어리(Chunk) 중심으로 표현력을 훈련시킨다. 그림 앞뒤 상황을 추측해 보는 등 자신의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활동을 체험한다. 그 결과 논리적인 사고를 키워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다.

CDI홀딩스(www.cdiholdings.co.kr) 김영화 대표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을 할 것이다. 초등학생들에게는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표현력 중심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토대를 완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며 “국내 처음으로 컨버전스 러닝이라는 독특한 학습방법론을 도입, 초등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향후 동아시아 교육시장에 온라인 형태로 선보임으로써 아태 교육문화기업으로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각 레벨당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CDI April 어학원은 9월 3일 1차로 서울, 경기, 대구 등지에서 12개의 캠퍼스가 론칭된다. 내년까지 전국 150개 프랜차이즈로 확대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the1percen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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