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매니저가 밝히는 최진실의 성공적인 재혼법
31일 결혼정보회사 웨디안(대표 손숙, www.wedian.co.kr)에서는 재혼전문 커플매니저들이 밝히는 성공적인 재혼에 대해 ‘최진실’씨를 모델로 공개 토론을 갖고, 재혼 자들이 겪는 자녀문제에 대해 가장 현실적인 준비방법을 발표했다.
먼저, 최진실씨가 방송에서 밝힌 것처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로 자녀문제가 가장 많다.
이런 경우 수동적으로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나이가 될 때 생각해보겠다는 게 보통이지만, 오히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더 많은 대화를 통해 자녀가 더 빨리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인연을 기다리겠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사람을 찾아 인연을 만든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이처럼 초혼도 힘들지만 재혼은 더 힘든 게 사실이다.
초혼의 사랑을 기다리는 것은 어느 정도 현실가능성이 있지만, 재혼의 경우 마냥 기다리다보면 적령기를 놓치기 일쑤다. 결혼적령기라는 말도 있듯이 재혼도 재혼적령기가 있기 마련이다.
여성이건 남성이건 이혼 후에 혼자 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딘 발전을 갖게 되거나, 후퇴하게 된다.
이는 점점 자신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어 결국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의 새로운 사랑을 만나기가 힘들어 지게 되는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웨디안의 김남수 실장은 “재혼을 생각 안한다는 오현경 씨처럼 새로운 에 대한 생각은 당사자의 주관”이라며 “김미화씨의 사례처럼 성공적인 재혼으로 새로운 삶을 사는 공인들이 늘어나면 결국 사회전반적인 재혼에 대한 인식이 바뀔 것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wed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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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디안 경영기획실 김남수 실장, 02-560-9605, 010-7979-099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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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31일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