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 전개

서울--(뉴스와이어)--검찰은 지난 1.13.부터 대검찰청을 비롯 전국 61개의 검찰청에서 동시에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에 나섰다.

이 운동은 동전을 만드는데 쓰이는 구리와 아연의 국제가격이 급등하면서 10원 동전의 제조비용이 10원을 넘는다는, 즉 멜팅포인트(Melting Point)를 넘어섰다는 보도가 있은 이후 동전 제조비용을 절감하여 국가경제에 작은 기여라도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검찰은 이 운동이 IMF 금융위기 당시의 금모으기 운동처럼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1.21.까지 총 1,546,720원 상당의 동전이 모아졌는데, 검찰은 오는 1.31.까지 이 운동을 계속하여 모아진 금액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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