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세 의원, “지역주민의 미디어 참여권 위해 지역미디어센터 활성화해야”
문화관광부와 방송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중인 공공 지역미디어센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미디어 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공적 지원 사업으로, 현재 서울을 비롯 부산, 광주, 인천, 김해, 대구, 제주 등이 현재 설립되어 운영중이다.
천영세 의원은 “지역미디어센터는 지역공동체문화 활성화를 위한 필수적인 공공시설임에도 그동안 본격적인 평가가 진행되지 못하여 누적된 갈등도 있었고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해왔다”고 지적하고, “높아가는 지역주민들의 미디어 참여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책대안 마련을 위하여 지역미디어센터 현장 곳곳의 목소리를 생생히 청취하는 토론회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 천영세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보다 바람직한 미디어센터의 정책방향을 찾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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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8일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