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애를 노래한 애절한 모노드라마‘씨앗냄새’ 공연

서울--(뉴스와이어)--젊음과 지성의 광장 단국대학교 죽전 캠퍼스에서 가을을 맞아 한 젊은이가 고통을 극복한 주제로 창작극이 펼쳐진다. 공연영화학부에 재학 중인 김정규(24)군이 창의적이며 젊은이다운 상상과 창조력을 발휘한 창작품이다.

특히 '씨앗냄새'는 김정규 학생의 아버지인 김형출(52) 시인의 부성애를 노래한 애절한 시이다.

"씨앗냄새는 아들과는 땔 수 없는 인연이기도 하다. 악몽 같았던 지난날이 떠오른다. 아들이 없는 빈방에 들어갔다가 아들냄새를 발견하게 된 계기가 바로 씨앗냄새였다. 지나고 보니, 씨앗냄새는 짧은 순간에 떠올린 직감에서 얻은 부성애를 노래한 시詩다. 지금도 그때의 감정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까만 컴퓨터 액정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창틈에서도 아들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 후로 1년 동안 아들은 철저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병마를 물리치고 건강을 회복하였다. 그리고 지금, 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에 미쳐있다. '자신의 몸보다도 연극을 더 좋아한다.'라는 아들 말에 미칠 것만 같았던 나의 심장도 안정을 되찾았다. 돌이켜보면 아들의 연극에 대한 의지가 병을 이기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이번 공연은 단국대학교가 후원하며 새로 마련된 죽전 캠퍼스 인문관 201호 소극장에서 9월 13일(목) 오후 19:00부터 9월 15일(토) 오후 18:00, 3차례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공연문의: 이사랑(010-6332-2428)‘씨앗냄새'팸플릿은 공연 당일 배포예정.

웹사이트: http://www.moojinme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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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랑(010-633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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