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코리아, 고어텍스 프로쉘(GORE-TEX? Pro Shell) 국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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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코리아
2007-09-05 18:37
서울--(뉴스와이어)--대표적인 기능성 섬유인 고어텍스(GORE-TEX? products)와 윈드스타퍼(WINDSTOPPER? products)로 잘 알려진 (주) 고어코리아(http://www.gore-tex.co.kr)는5일(수)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첨단 기술력의 결정체인 고어텍스 프로쉘 론칭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어텍스 프로쉘은 고어사의 최신 기술인 고어 마이크로 그리드 배커 테크놀로지(GORE™ MICRO GRID BACKER TECHNOLOGY)를 적용해 최상의 투습성을 지니면서도 가볍고 내구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어텍스 프로쉘에 대한 제품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서 그 특징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특히 기자간담회장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어텍스 프로쉘 아이콘 분들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이 중에는 올해 최고봉 에베레스트와 파키스탄 브로드피크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고미영씨와 최근 여성 최초로 5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한 최오순씨도 포함되어 해외 원정에서 고어텍스 프로쉘 의류를 착용한 소감을 직접 밝혀서 행사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고어코리아는 이날 고어텍스 프로쉘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시판하는 고어텍스 섬유군 제품에 대해 뉴 네이밍 시스템(New Naming System)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행사장에서 고어코리아의 정광호 부장은 “국내 아웃도어 시장 발전에 기여해온 고어코리아는 이번 고어텍스 프로쉘 출시와 뉴 네이밍 시스템 도입을 통해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데 기여할 것” 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고어텍스 프로쉘을 사용한 제품들은 이번 가을시즌부터 국내7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또, 고어코리아는 출시에 맞춰 고어텍스 프로쉘 아이콘 선발대회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고어코리아 개요
고어(W.L. Gore & Associates)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소재 과학 회사이다. 1958년 창립 이래, 고어는 우주 공간에서부터 높은 산과 같은 극한의 자연환경, 나아가 인체 내부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환경 조건에서의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왔다. 고어에는 전 세계 13,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약 48억 달러에 달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kr.g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kr.g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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