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BK21 신기술의약품개발연구인력양성사업팀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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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2007-09-06 15:14
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 약학대학 BK21 신기술의약품개발연구인력양성사업팀(팀장 최후균 약학대학장)은 ‘융합 바이오기술 의약품개발의 최근동향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미국, 일본, 러시아 및 중국의 석학들을 초청하여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9월 10일(월)~11일(화) 오후 1시 30분 약학대학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저명한 국외 연자들이 최근 이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학문적 동향과 성과들을 발표하여 융합바이오기술 의약품 개발의 최신 정보와 개발 전략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날 Tetsuya Ozeki 박사(일본 동경대학교 약학생명과학부)가 ‘나노 및 마이크로입자 전달 시스템: 뇌종양 치료와 One-step 나노입자의 제조’, Maria A. Croyle 박사(미국 텍사스대학)가 ‘간 및 신장 대사에서 재조합 아데노바이러스 단일투여시의 효과’, Svetlana Ermakova 박사(러시아 태평양생물유기화학연구소)가 ‘해조류의 다당류: 분리, 구조 및 생리활성’, Xiliang Zha 박사(중국 상하이 의과대학)가 ‘인간 간암세포주인 SMMC-7721에서 integrin β1 과다발현 매개성 p27Kip1 및 p21 발현 조절’, Masahiro Murakami 박사(일본 오사카 오타니 대학교 약학부)가 ‘만성질환 및 종양에서 새로운 항암 치료제로서의 Oligolactate’을 각각 발표한다.

BK21 신기술의약품개발연구인력양성사업팀은 기존 의약품이 가지는 단점을 개선한 개량신약 개발을 위해 물리약학, 제제학(최후균·한효경 교수) 및 의약화학(홍준희 교수) 전공분야 연구 인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효율적인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많은 연구 성과물을 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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