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종광건설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B로 신규 평가
금번 신용등급은 토공부문 전문건설업체로서 열위한 사업지위, 관급토목공사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구축, 공공 토목공사의 경쟁심화, 민자 SOC 사업진출에 따른 선투입 부담 내재, 종합건설업체와의 장기 거래경험 축적, 일정규모 이상의 선별 수주 정책유지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는 점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
동사는 2005년 이후 대림산업 및 동부건설 등의 토목공사 부문 중 토공전문공사를 중심으로 활발한 신규수주를 통해 매출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또한, 기말공사잔액 중 관급토목공사의 비중이90%이상으로 유지되고 있어 사업포트폴리오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진행사업장의 규모도 평균 150억원 내외를 유지하는 선별 수주 정책을 유지함에 따라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공공부문의 최저가 낙찰제 적용확대 및 적격심사제 대상공사 감소 등으로 인해 공공토목부문의 경쟁강도가 심화 되는 등 부정적인 사업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토공부문 전문건설업체로서 동사는 종합건설업체에 종속된 열위한 사업지위와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전문건설업체간의 경쟁강도 심화로 인해 수익성 개선의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동사의 총차입금 규모 대비 현금성자산, 미사용 여신한도 및 차환가능 담보부채무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인 채무상환부담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사업다각화를 위해 민자 SOC 주차사업을 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을 통해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사의 사업정책상 논현동 및 신사동 주차타워 등 자금 선투입에 따른 부담은 심화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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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