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칭찬운동본부, 울산 현대중공업 견학 행사 가져
(사)선행칭찬운동본부 아산아카데미(회장 열암 송정희·서예가)는 지난 7월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견학에 이어 두 번째로 5일과 6일 이틀간 울산 현대중공업 견학 행사를 가졌다.
서울과 울산지역에서 2백여 명의 학생 칭찬기자들이 참가한 이번 현장 견학은 세계 제일의 선박 건조실적을 자랑하는 현대중공업에서 진행돼 진취적이고 창조적이었던 ‘故 아산 정주영회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보다 희망차고 원대한 미래를 품을 수 있도록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현대중공업은 조선 불모지였던 한국을 바닷가 모래사장 사진 한 장과 거북선이 담긴 지폐를 보이면서 영국자본을 끌어다가 오늘날 세계최고의 조선강국 코리아로 성장시킨 ‘故 아산 정주영회장’의 도전과 창조적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기적의 현장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 지역 칭찬실천우수학교 지정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칭찬실천우수학교로 지정된 전하초등학교는 울산 지역내 칭찬문화 확산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학교로써, 칭찬기자들이 칭찬문화 확산을 위해 학내와 지역사회 주변의 미담사례를 발굴하여 전함으로써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행사 후에는 서울지역과 울산지역의 학생 칭찬 기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상견례를 나누며, ‘선행 칭찬운동’과 아산의 불굴의 도전정신 <해봤어? 정신> 함양을 통해 진취적 기상과 조국사랑에 대한 강인한 정신력을 키워 나가기로 다짐했다.
5일 저녁에는 울산에서 개최된 ‘청소년월드컵’을 함께 관람하며 우의를 다졌다.
(사)선행칭찬운동본부는 갈수록 심약해져가는 청소년들의 진취적 기상과 조국사랑에 대한 강인한 정신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앞으로 매월 아산아카데미 강연회와 견학 및 체험학습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로써 칭찬으로 사회 분위기를 완화시키고 보다 따뜻하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더욱 더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아산아카데미(회장 열암 송정희·서예가)는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조국 근대화에 이바지한 故 정주영 회장의 진취적인 기상과 신념을 본받고 그 발자취를 더듬어 국가와 민족을 위한 아산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그의 도전적 정신을 대변해주는 “해봤어?”라는 슬로건 아래 발족되었다.
아산아카데미는 앞으로 <해봤어?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사상최대의 주베일항공사, 유조선물막이공법 등을 통해 세계를 놀라게 한 도전과 창조적 정신을 살리고, 금강산 관광 등을 통하여 통일에 물꼬를 튼 선각자의 열정과 조국사랑을 가르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사)선행칭찬운동본부는 사회 곳곳에서 남을 위해 선행하고 봉사하는 이들을 발굴 하고 널리 알려 사회의 귀감이 되게 하고, 이를 통해 사회 분위기를 완화시키고 보다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칭찬상 시상, 순직소방관가족돕기 · 범죄피해가족돕기 캠페인 등 사회공익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unhae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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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6일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