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예트’ 영웅은 없다! 꿈과 용기만 있을 뿐
<라파예트>, 그들은 시대의 영웅이 아니라 하늘을 선택한 순수한 젊은이들이었다!!!
자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쟁에 참여한 미국 최초의 비행단 ‘라파예트 비행단’의 일원들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지만 각자의 꿈과 희망을 찾아 자원했다. 각자 출신이 다르고 다양한 사연을 지닌 채 부대에 들어왔지만, 하늘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겠다는 신념만큼은 같았다. 공중전에 있어서 라파예트 비행단은 신식화된 독일군에 맞서 싸우기에는 부족함이 많았기에 단 한 발의 총격에도 평생의 꿈을 끝까지 펼치지 못한 채 죽어갔다. 그들이 훈련기간을 제외하고 하늘을 날 수 있었던 평균 생존기간은 고작 3주. 이런 짧고 위험천만한 비행에 참여한 그들을 하늘로 향하게 한 것은 하늘을 향한 젊은이들의 무모하리만큼 순수한 열정이었다. 하늘 속에서는 어떤 편견도 존재하지 않았고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그들은 평생의 꿈과 소망을 그 곳에서 펼칠 수 있었다. <라파예트>는 한 영웅적인 인물의 활약상이나 자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합군 편에 선 라파예트 비행단에 대한 역사적인 해석에 주목하지 않고 그들의 인간적인 부분 - 삶과 죽음, 하늘에 대한 꿈과 열정에 집중한다. 그 결과 다른 전쟁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사실적이고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슴 벅찬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라파예트 비행단은 시대의 영웅이 아니라, 하늘을 선택한 순수하고 용감한 젊은이들이었다.
하늘에 모든 것을 바친 라파예트 비행단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가슴 벅찬 감동 실화 <라파예트>는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한 네티즌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전쟁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작품으로 기대를 보으며, 지금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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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