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은 오늘(9.8) 오후 3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전라남도당 나주·화순 당원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상천 대표, 최인기 원내대표, 이상열 전남도당 위원장, 기호1번 장상 후보, 기호2번 이인제 후보, 기호3번 조순형 후보, 기호4번 신국환 후보, 기호5번 김민석 후보 등 대선예비후보자 5명을 비롯한 당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 다음은 박상천 대표 격려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주 화순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핵심당직자 여러분!
먼저 참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정치상황 하에서 민주당을 지켜내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민주당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50년간 해공 신익희 선생으로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선배 당원동지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지켜온 자랑스러운 정당입니다.
우리는 군사독재 치하에서 민주화를 이루어냈고, 두 번이나 정권을 만들어 낸 저력을 가진 정당입니다. 특히 그 중심에는 당원동지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열린당은 국정을 실패로 이끌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국정실패세력이 모인 정당입니다. 그 세력을 그대로 받아 놓고 민주당보고 합치라고, 국정실패 세력을 살리기 위한 불쏘시개 역할을 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합칠 수 있었겠습니까?
이념과 노선이 다른 이질적인 사람들이 모인 잡탕정당으로는 12월 대선에서 필패할 것이 명약관화합니다.

민주당의 목표는 중도개혁대통합입니다.
민주당에게는 경제를 성장시키면서 서민과 중산층에 대해 특별한 보호를 하는 중도개혁주의 노선을 지지하는 세력을 하나로 모아 2007년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창출해야 할 시대적 책무가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주.화순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핵심당직자 여러분!
대선승리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우선 민주당을 지켜내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도로열린당은 민주당 조직을 파괴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나주.화순의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똘똘 뭉쳐서 50년간 이어져온 민주당을 끝까지 지켜주셔야 합니다.

둘째, 이번 대선후보 경선을 성공리에 치러야 합니다. 많은 사람을 민주당에 입당하도록 설득해 주십시오. 국민 선거인단 참여도 권유해 주십시오.

셋째, 대선후보 한 사람 한 사람을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십시오. 민주당 후보들은 대선출마를 선언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국민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타당 후보와 비교할 때 민주당 후보가 자질이나 능력면에서 훨씬 훌륭합니다.

민주당이 똘똘 뭉쳐 다시 한 번 12월 대선에서 정권을 창출합시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 최인기 지역위원장 인사말

존경하는 나주.화순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정치의 새 지평을 여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민주당이 2007년 대선에서 정권창출의 주역이 되는 출발 신호를 이곳 나주에서 쏘아 올리게 되어 기쁜 마음 금할 길 없으며 나주.화순은 정권창출의 시원(始原)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은 두 차례 민주정권을 창출시킨 민주정당의 효시요, 원천이며 지난날 역사의 격동기에서 온갖 간난(艱難)을 무릅쓰고 박해를 온몸으로 막아 내어 민주화를 이루고 역사성과 정통성을 온존(溫存)시켜온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정당입니다.
이런 민주당을 우리는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과거회귀세력의 총본산인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아내기 위해 중도개혁세력의 결집은 필연적인 일입니다. 모든 비한나라세력은 반드시 한 덩어리가 되어야 합니다. 지역과 세대, 계층의 차이를 뛰어넘어 중도실용을 추구하는 반노.비한나라 세력이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이것은 국민의 뜻이며 대선승리의 필승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린당을 통째로 옮겨 받은 대통합민주신당은 국민이 바라는 시대적 요구를 철저히 외면하였습니다.

열린당은 국정을 실패로 이끌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국정실패세력들이 모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세력을 몽땅 받아 놓고 민주당더러 합치자고 하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설령 합친다하더라도 어느 국민이 이 당을 지지하겠습니까? 나라를 망친 인사들은 마땅히 배제되어야 합니다.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할 열린당이 대통합민주신당이라는 위장간판 뒤에 몸을 숨겨 연명하는 것은 국민을 경시하는 비겁한 일이며 한나라당과 대결하여 정권을 창출하는데 거대한 장애물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나주.화순 당원동지여러분!
민주당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대선예비후보자 여러분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십시오. 여러분의 열기가 후보자들께 그대로 전해질 때 우리는 보수.수구부패세력의 본산인 한나라당을 제치고 어떤 역경과 시련이 있더라도 반드시 민주당이 중심이 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참석하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대선 필승의지를 다시한번 굳게 다집시다.

2007년 9월 8일 민주당 대변인실<<김재두 부대변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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