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환타지 가족 영화 ‘사랑을 배달합니다’ 제작
총제작비 45억원 규모의 영화 <사랑을 배달합니다>는 열녀 가문에 정체불명의 한 남자가 오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환타지 가족 드라마로, TV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환상적인 캐릭터를 선보인 김수미, 심혜진 등이 출연한다.
예당은 먼저 11월1일 하반기 최고 흥행 기대작인 <식객>을 개봉하며, 이어 내년 초 선보일 <사랑을 배달합니다>로 흥행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예당 측은 “오는 11월에는 300만명 이상 관객을 모을것으로 기대되는 <식객>이 개봉하고, 12월에는 유명감독 뤽 베송의 <아더와 미니모니> 개봉, 이어 내년 초에는 <사랑을 배달합니다>를 개봉해 성공적인 충무로 진출을 자신한다”고 말하고, “특히, 현재 세 편 모두 영화 관계자의 호평을 얻고 있는 작품이라 세 편의 영화로만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영화 <사랑을 배달합니다> 는 11월 초 촬영을 완료하고,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향후 예당은 계열사인 메이저 영화배급사 쇼이스트(대표 김동주)와 함께 영화 제작, 배급, 투자 등에 메인 투자자(제공사) 역할을 맡음으로써 안정적인 영화 매출과 수익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예당 개요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방송 컨텐츠,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 제작부터 전방위의 유통에 이르는 수직 및 수평적으로 통합된 초일류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또한 계열회사 예당에너지를 통해 차세대 비전사업인 자원개발 & 에너지 사업에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 도약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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