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HSBC은행은 한국과 중국의 주가 지수에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를 출시하고 9월 13일까지 한시 모집한다.

지난해 5월과 7월 두 차례 출시되어 성황리에 판매된 바 있는HSBC은행의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는 한국 KOSPI200지수와 중국 HSCEI (항셍중국기업지수)지수의 수익률과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으로, 지수가 상승할 때 뿐만 아니라 하락할 때도 최고 48% 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는 3년간 매 6개월 단위로 총 6번의 조기상환 및 수익확정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조기 상환 기회가 확대된다. 6개월과 12개월 시점에는 두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최초3일 평균종가) 보다 5% 초과 하락하지 않은 경우 16% 내외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되며, 18개월과 24개월 시점에는 기준가 보다10%, 30개월과 36개월 시점에는 15% 초과 하락하지만 않으면 동일하게 연 16% 내외의 수익률과 함께 종료된다. 조기 또는 만기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라도 두 지수 중 어느 한 지수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1년 정기예금 보다 더 높은 연 6% 내외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상환 된다.

최근 글로벌 시장 내 미국발 서브프라임 악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시장의 경우 중국 본토 투자자에 대한 홍콩 투자 허용이 향후 H시장의 수급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 증시 또한 최근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의 견고한 수출 증가로 지속적인 경기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이 HSBC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는 안정된 성장세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아시아의 두 국가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고수익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지수 인덱스와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에 투자되기 때문에, 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일반 주식형 펀드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수익이 원화로 계산되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의한 손실 위험도 없다.

최저 투자금액은 1,000만원이며, 3년 만기 상품으로, 삼성투신운용이 운용한다. HSBC은행은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에 1억원 이상 1억 5천만원 미만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베라왕 샴페인 글라스 1세트를, 1억 5천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베라왕 샴페인 글라스 2세트를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HSBC은행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r.hsbc.com

연락처

HSBC은행 정용훈 상무 6050-0123
뉴스커뮤니케이션스 최은정/ 김주희/ 강지연 02-31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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