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9.11 맞아 ‘테러’ 다큐멘터리 특집 마련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TV 곰TV(www.gomtv.com)가 미국 9.11테러 참사 6주년을 맞아 당시의 사건을 재조명할 수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특집전 <테러보고서>를 상영한다.

곰TV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ch.800)에서 마련한 <테러보고서>는 사상최악의 참사였던 9.11테러를 비롯한 5편의 테러 관련 명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건의 진실 - 9.11펜타곤테러’편은 무역센터와 함께 9월11일 사상 최악의 참사를 일으켰던 펜타곤 테러의 전모를 공개한다. 9월 11일 버지니아 공항에서 이륙한지 30분만에 테러범에 의해 납치당한 비행기가 시속 700Km의 속력으로 미 국방성 펜타곤을 공격한 그날의 사건을 생생히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최고의 건축이다 - 테러와의 전쟁’ 시리즈에서는 9.11과 같은 테러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사용되는 최첨단 건축 공법을 살펴본다. 테러에 민감한 국가에서는 9.11같은 사건에 대비하기 위해 빌딩에서 차량까지 기술을 최첨단화 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총알을 막기 위해 어떤 건축 재료가 개발되었고 테러와 전쟁에 대비한 혁신적 공학기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볼 수 있다.

최근 탈레반 인질 사태를 통해 주목 받았던 테러리스트들의 미디어 이용과 의사소통에 관한 다큐멘터리, ‘테러시대’편도 눈길을 끈다. ‘인터넷과 자살테러’, ‘TV와 인질’, ‘폭탄과 휴대폰’ 편은 끔찍한 사건을 일으키는 테러리스트의 심리를 파헤친다.

시청을 원하는 사용자들은 곰TV 채널 입력 창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번호 '800'을 입력하면 9.11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tech.com

연락처

탑피알 여수진 02-2636-8883 / 016-233-0439
그래텍 천수진 02-2193-5669 / 011-9431-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