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

서울--(뉴스와이어)--박형준 대변인은 9월 10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고위원회 비공개부분에서는 최근 공천시스템과 관련해서 지역별 득표율에 기준을 두고 공천을 하겠다라고 하는 사무처의 계획에 대해서 약간의 토론이 있었다. 언론에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취지는 후보도 이미 중앙중심의 선대위가 아니라 지역중심의 선대위를 구성하겠다고 공언한 바가 있고, 지역별로 모든 현역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열심히 뛰도록 하는 체제를 만들자고 하는 취지였다. 그리고 이런 것을 통해서 공천에 반영을 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그것만으로 하겠다는 취지는 아니고 여러 가지 어떤 참고요소들 가운데 이 점도 중요한 참조요소가 된다는 취지였다는 것을 이방호 사무총장이 설명했다.

또한 당의 대화합을 위해서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당경선 이후에 어떤 특정 인사들이나 또는 특정캠프에 있었던 분들에 대해서 조금도 불리함을 두지 않겠다는 취지도 있었다.는 말씀이 있었다.

절대적인 평가라기보다는 분발할 기회를 가지고 우리가 정권교체를 위해서 하나가 되길 매진하자는 취지의 방안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늘 몇몇 언론기관의 여론 조사와 당여의도연구소의 여론조사를 통해서 볼 때 대통령이 이명박 후보를 검찰에 고소한 것은 국민 절대다수가 잘못된 행동으로 판단을 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국정조사와 또 정윤재 등의 게이트에 대한 특검가능성에 대해서도 이것을 추진해야 된다는 여론이 60%이상의 높은 국민 지지를 받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점을 확인했기 때문에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앞으로 이 국정조사와 특검에 대해서 여론의 추이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그밖에 “추석을 앞두고 여러 가지 후보의 정책이 필요한데, 특히 추석 밥상에 올릴 수 있는 새로운 민생정책이 필요하다”라는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의 제언이 있었고, 이에 대해서 이한구 정책위의장이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한 정책이 준비되고 있고 이 후보의 민생행보와 함께 민생정책을 곧 조만간 발표를 할 것이다”는 말씀이 있었다.

2007. 9.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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