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규모 유통업체와 판매점들이 카세트테이프의 판매 중단을 발표한 가운데 해외 주요 시장들이 속속 판매중단과 카세트테크 제품의 생산 중단을 준비하고 있어 2010년 경에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대중적인 목적의 카세트테이프를 구경하기 힘들어 질 전망이다.
전성기 때 8천만 개 이상의 카세트테이프가 판매되었으나 지난 해에는 10만개 정도의 판매가 이뤄져 더 이상 대중적 목적의 카세트테이프 판매는 생산성이 맞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향후 카세트테이프의 이용은 특수목적을 위한 일부 시장을 제외하곤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적은 수요이긴 하지만 당장 카세트테이프가 사라지진 않는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이나 종교 단체 등 사회 사업 분야에선 아직 꾸준하게 소모가 되고 있고 특히 국내에서도 학원가 등을 중심으로 아직 카세트테이프의 사용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내 중소기업에서 카세트테이프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신개념 USB 오디오 제품을 선보여 국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주)비티오(대표 강홍구)의 플러스데크EX가 바로 그것.
개발과 동시에 해외 124개국에 국제특허를 출원한 이 제품은 카세트테이프를 비롯한 대부분의 아날로그 사운드를 디지털파일로 변환시켜주는 제품으로 생산량의 95% 이상을 수출하고 있으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이 제품은 한 번의 클릭으로 원음의 99.9%까지 MP3, Wave 등의 디지털파일로 복원할 수 있다. 변환된 파일은 자르기, 붙이기, 속도조절, 잡음 제거 등의 편집을 할 수 있고 USB 연결로 설치가 쉽고 산뜻한 디자인과 라디오, 사운드카드를 내장한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다. 또한 디지털 사운드를 카세트테이프에 저장할 수 있어 종교 목적 및 교육 등의 특수 분야에서 큰 인기가 예상된다.
비티오 개요
(주)비티오는 가장 오래동안 사용된 오디오매체인 카세트테이프를 디지털파일로 변환하는 플러스데크를 개발하여 판매(수출)중입니다. 이 제품은 한국, 미국, 유럽, 중동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테이프로 소리녹음을 주로 하는 종교단체, 교육기관, 그리고 오래된 자료를 보관중인 관공서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07년 CeBIT참가와 신제품 출시로 마케팅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lusde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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