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백내장 환자 30여명에게 온정 베풀어

서울--(뉴스와이어)--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Happy Eye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최근 KBS 3라디오 건강정보 프로그램인 “건강 365”와 함께 저소득층 백내장 환자에 대한 무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무료수술은 이 프로그램이 특별 기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건강하게 삽시다》 제 2편 <당신의 눈이 밝아집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고 있다. 무료수술은 “건강 365”에서 복지관들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의뢰한 환자를 김안과병원측이 본인부담금 및 건보공단 부담금 일체를 부담하여 진행한다.

김안과병원은 이번에 모두 30명의 대상자들을 추천받아 이들 가운데 수술이 가능한 모든 환자들을 수술해주기로 했다. 11일 현재 모두 15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6명, 9안(眼)에 대한 수술을 시행했으며 나머지 대상자들에 대해서도 검사와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주 원장은 “우리 병원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무료개안수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번에 KBS의 의뢰를 받고서 우리의 사회공헌활동 취지에 걸맞은 것이라고 판단하여 이를 수용했다”며, “앞으로도 김안과병원은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락처

김안과병원 홍보실장 이계재 02-2639-7657 011-786-050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