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학생들의 특별한 한국 나들이
뉴질랜드에 본사를 두고있는 CSR 교육문화원(www.nzinfo.co.kr)이 주관하고 있는 이 특별한 프로그램은 한국의 많은 교육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에게 국제 학생 교류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전달해 주는 계기가 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10월 CSR 한국방문 프로그램에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 위치한 핸더슨 인터미디에이트 스쿨(중학교)의 D.B. Dale 교장을 비롯하여 교사2명과 학생 8명이 8일간(10월8일~16일) 한국의 자매결연학교와 교육기관을 방문하며 한국의 문화를 배우게 된다.
한국의 초등학교(1), 중학교(1)와 자매결연 행사를 가짐은 물론 미리 수개월 전부터 준비해온 퍼포먼스를 우리나라 학생들 앞에서 선보이게 된다.
사설교육기관의 방문도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의 공교육과 사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각 교육기관의 관계자들과 세미나를 가짐으로 서로에게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국제적인 교육 모델을 찾게 된다.
한국문화 체험으로는 문화유적지 탐사는 물론 한국의 발전된 산업체제와 한국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문화 공연들을 관람하게 된다. 이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발전상 그리고 민족의 자부심을 미래의 리더가 될 전세계의 학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우리나라가 더욱 세계 속으로 뻗어 나아갈 수 있는 거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예로부터 혈맹관계로 맺어진 한-뉴간의 역사를 알아보는 판문점 방문, 뉴질랜드 학생들의 선조들이 한국전쟁시 피로써 자유를 수호한 그 위대한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이 될 것이다.
CSR 교육문화원의 자매결연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뉴질랜드의 학생들이 한국방문기간 중 약 3일간 자매결연 학교의 선발된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한국의 학생들과 뉴질랜드의 학생들에게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소중한 추억과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 한국방문프로그램 안의 최고의 프로그램이라 단언 할 수 있다.
현재 핸더슨 인터미디에이트 스쿨에는 CSR 교육문화원의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이 학생들의 학부모와 HIS 교사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뉴질랜드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한국의 각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을 상대로 핸더슨 교장이 직접 뉴질랜드의 선진교육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뉴질랜드 학교들과 자매결연에 관심이 있는 기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CSR 교육문화원의 김세훈 원장과 HIS의 D.B. Dale 교장은 이구동성으로 지금 현재 한국의 자매결연 시스템에 대하여 몇가지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다.
1)중국과 일본, 동남아로 편중된 퍼주기식 자매결연, 2)우수한 선진교육 시스템을 갖춘 나라들과의 미비한 교류, 3)단발적인 무의미한 결연학교 방문, 4)적극적이지 못한 한국으로의 외국 유학생 유치, 이 모든 것은 국가와 국가간의 질적인 교육문화 향상보다는 한국인 특유의 겉치레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 판단하고 있다.
위와 같은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 하고자 현재 핸더슨 인터 미디에이트 스쿨의 한국방문 장학생들은 학교 교사들과 함께 수 개월 전부터 학교 내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이 교육은 CSR 교육문화원이 진행을 하고 있다.
국제교육 자매결연의 근본적인 취지를 알리고자 CSR 교육문화원과 함께 노력하는 한-뉴 양국 교육기관들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 또한 가을의 즐거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현재도 수많은 학생들이 한국을 떠나 다양한 국가로 흘러가고 있다. 현재의 한국 교육상황으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사회의 한 흐름이다. 하지만 CSR 교육문화원과 같이 국제 교육에 대한 접근을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교육사회에 제시함과 동시에 앞으로 우리나라의 공,사교육 기관들이 국제적인 선진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 새로운 방향을 세계의 교육계에 제시하는 날을 기대해 보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해 본다.
이번 한-뉴간 국제 자매결연 행사에 마련된 뉴질랜드 교육 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교육기관 관계자 및 학부모들은 CSR 교육문화원 한국센터(02-564-6174)로 연락하여 문의하면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CSR 교육문화원의 자매결연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CSR 교육문화원 개요
뉴질랜드 법인 CSR 교육문화원 한국사무소는 현재 당사의 모든프로그램을 직접 뉴질랜드에서 주관하고 있는 주관사이며,프로그램 진행기관입니다. 뉴질랜드 법인 CSR 교육문화원은 뉴질랜드 정규학교로 부터 한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유학프로그램에 대해 위임을 받아 진행하는 뉴질랜드에서도 유일한 정규프로그램 진행기관 으로써 이는 그동안 당사를 통해 한국의 자매결연 학교장님이하 많은 분들이 직접 확인하고 현재까지도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법인 CSR 교육문화원은 한국학생들의 뉴질랜드교육체험과 유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zinfo.co.kr
연락처
CSR 교육문화원 이창훈 대리, 02-564-617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