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본격적인 설 선물 판촉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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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2005-01-25 10:22
서울--(뉴스와이어)--내수경기가 회복할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백화점업계는 1월 바겐세일 매출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며 바로 이어지는 국내 최대의 명절인 '설' 선물 행사에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서 본격적인 판촉 경쟁을 펼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설 선물 큰 잔치' 행사 기간 동안 신년 첫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하며 갤러리아백화점 독점 고급 브랜드육인 '강진맥우' 구입 시 와인을 증정하는 행사를 처음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차원으로 콩코스점은 연휴기간 동안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품관,수원점,천안점 등에서는 신권 교환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아동설빔, 효도선물전 등 다양한 기획행사도 마련하는 등 각종 프로모션을 강화하여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 행사에 들어간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전점 1월28일부터 2월 8일까지 『 설 선물 큰 잔치 』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에는 점별로 상품권 증정행사도 병행 진행하여 설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갤러리아 명품관웨스트 식품관은 1월28일부터 2월8일까지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7%에 해당하는 2만원/4만원/7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수원점 식품관은 같은 기간 20만원, 40만원, 60만원, 100만원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5%에 해당하는 1만원, 2만원,3만원,5만원권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콩코스점과 천안점은 전관 사은품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콩코스점은 2단계로 나누어 1월28일부터 30일까지(1단계), 2월4일부터 8일까지(2단계) 15만원,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2만원,4만원,7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설날 큰잔치 행사 기간 중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고급 브랜드육인 ‘강진맥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와인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설 선물세트로 가장 인기높은 정육 선물 세트에 대한 판촉활동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강진맥우 판매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증정행사이다. 고급 한우고기에 어울리는 고급 와인을 증정행사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5일간 명품관 웨스트, 수원점, 천안점, 동백점 등 4개 점포에서 시행한다. 증정기준은 행사 기간 중 당일 강진맥우를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명품관 웨스트, 수원점, 천안점은 행사 기간 중 선착순 100명, 동백점은 50명에게 증정한다. 1명당 1회에 한해서 증정하고, 동일기간 중 시행하는 다른 사은행사와 중복증정은 불가하다.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는 역사 백화점이라는 특징에 맞게 귀성객을 위한 무료 주차 서비스를 시행한다. 콩코스가 위치한 서울역사를 이용해 귀성하는 고객의 차량을 무료 주차할 수 있는 서비스로 명절에 시행하는 특별 서비스다.

대상고객은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12일간 콩코스에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차기간은 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수원점, 천안점에서 설날 세뱃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신권교환 및 세뱃돈 봉투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명품관은 2월 5일부터 8일까지 1인당 30만원을 기준으로 선착순으로 신권을 교환해 주고, 수원점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별 선착순 100명에게 1인당 10만원을 기준으로 신권을 교환해준다. 천안점도 역시 일별 선착순 100명에게 1인당 10만원을 기준으로 2월 4일부터 6일까지 신권교환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권을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제작한 신권을 넣는 세뱃돈 봉투를 함께 증정한다.

한편, 콩코스는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2층 안내데스크에서 기간 중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천 명에게 신권봉투를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중 9일~ 10일까지 2일간 휴무를 시행한다.

또한, 설날 행사에 주력하기 위해서 연장영업을 실시한다.

명품관은 식품관만 2월 3일부터 8일까지 30분 연장영업을 실시하고, 2월 5일, 6일 주말에는 점포 전체가 30분 연장영업을 실시해 8시 30분에 폐점한다.

수원점은 2월 2일부터 7일까지 30분 연장영업을 실시해 8시 30분에 폐점하고, 콩코스도 역시 2월 4일부터 7일까지 1시간 연장영업을 시행해 9시에 폐점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설을 맞아 자녀들을 위한 설빔을 실속가에 마련할 수 있는 아동복, 이지캐주얼의 기획행사를 다양하게 시행한다.

갤러리아 콩코스점 3층 행사장에서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마루, 노튼, TBJ, 클라이드 등 이지 캐주얼 브랜드의 기획행사는 중고생 자녀를 위한 설빔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쇼핑찬스다. 마루의 니트는 20,000원~35,000원, 티셔츠는 15,000원에 판매하고, 노튼의 남방은 19,000원, 니트는 20만원~35,000원에 판매한다. TBJ의 폴라티셔츠를 10,000원~29,000원, 점퍼는 49,000원~99,000원이고, 클라이드의 남방은 15,000원~29,000원, 스웨터는 19,000원~25,000원이다.

수원점은 6층 오아시스홀에서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아동의류와 잡화 브랜드의 ‘설날 선물 대잔치’ 행사를 진행한다. 모다까리나, 피에르가르뎅, 베이비퀴즈, 베베, 톰키드, 마루아이, 천우 등 인기 아동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자녀를 위한 설빔 구입 알뜰 찬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모다까리나 티셔츠는21,000원, 바지는 23,000원, 피에르가르뎅 원피스는 20,000원, 베이비 퀴즈 티셔츠 11,000원, 바지는 17,000원에 판매한다. 의류 외에 스트라이드 아동화를 19,000원, 아동 액세서리 브랜드 ‘슈가’의 헤어 액세서리를 2천원에 판매한다.

수원점은 유아를 위한 설빔 마련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5층 행사장에서도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유아 브랜드 설날 선물 특집전을 갖고 파코라반 유아 상하복을 16,200원에, 압소바 점퍼를 35,000원, 프리미에쥬르 상하복을 29,000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설을 앞두고 다양한 패션잡화 설 선물 기획전을 실시한다.

4층 행사장에서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파격적인 균일가에 설물을 구입할 수 있는 ‘설맞이 드레스 셔츠·넥타이 종합대전’을 갖는다. 닥스, 레노마, 듀퐁,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넥타이와 드레스 셔츠를 29,000원과 35,0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또한, 각 브랜드 본 매장에서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설맞이 선물 상품 제안전’을 갖고 셔츠와 넥타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레노마는 셔츠와 넥타이 선물세트(120,000원)를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양말세트를 증정하고, 듀퐁은 셔츠와 넥타이 선물세트(140,000원) 구입시 휴대용면도기를 증정한다. 피에르가르뎅도 셔츠와 넥타이 선물세트(110,000원)를 구입하면 타올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효도선물 제안전도 갖는다. 수원점은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6층 오아시스홀에서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 효도선물 봄상품 제안전을 갖고, 티셔츠를 36,500원, 바지를 49,500원에 판매한다. 6층 오아시스홀에서 같은 기간 중 ‘남성캐주얼 효도상품 대전’을 갖고 로가디스 그린 티셔츠를 59,000원에 봄점퍼를 119,000원에 판매하고, 갤럭시 캐주얼 니트를 55,000원에 판매한다. 주말에는 일자별 한정판매도 실시해 1월 28일(금)에는 카운테스마라 모직바지를 50매 한정해서 29,000원에 판매하고, 1월 29일(토)에는 피에르가르뎅 점퍼를 역시 50매 한정해 49,000원에 판매한다. 1월 30일(일)에는 피에르가르뎅 니트를 100매 한정해 29,000원에 판매한다.

콩코스도 설맞이 타운캐주얼 효도선물 기획전을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갖고, 마에스트로 점퍼를 199,000원, 윈디클럽 티셔츠를 49,000원에, 피에르가르뎅 점퍼를 9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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