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외국인학생 추석행사 18일 서울 캠퍼스에서 열어

서울--(뉴스와이어)--명지대(총장 정근모)는 오는 9월 18일(화) 오후 6시 서울 캠퍼스에서 외국인학생들을 위한 추석행사를 가진다.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몽골, 터키, 파키스탄, 브라질, 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2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송편, 토란국 등 각종 추석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한 뒤,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한국어스피드대회를 연다.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한국어스피드 대회는 2인1조(외국인+한국인, 외국인+외국인)로 구성된 15개 팀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또 이날 외국인 학생들은 직접 제기차기 체험도 하고 국제교류학생클럽 도우미‘어우라미’학생들과 함께 작곡한 응원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자칫 연휴에 쓸쓸해질 수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추석'의 의미를 전달하고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시간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외국인 학생들의 호응이 점점 좋아져서 명지대의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ju.ac.kr

연락처

명지대 국제교류팀 02-30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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