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9월 12일자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반영하여 홍콩상하이은행 서울지점(11개 국내 지점 포함, 이하 ‘동행’)의 기업신용등급(Issuer Credit Rating)을 AAA(안정적)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홍콩상하이은행의 우수한 신용도에 기반하여 우수한 채무상환능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행은 세계 최대 금융그룹(2006년말 기본자본 기준 3위)의 하나인 영국계 HSBC금융그룹 계열의 자회사인 홍콩상하이은행의 한국 지점(홍콩상하이은행과 동일한 법적 실체)이다. 홍콩상하이은행은 홍콩의 발권은행 중 하나로 홍콩 정부의 준 중앙은행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영업네트워크 등 우수한 프랜차이즈 가치를 바탕으로 홍콩과 아시아 지역 및 각 사업부문에서 공고한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대형 은행으로 우수한 이익창출력,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HSBC금융그룹의 우수한 프랜차이즈 및 국내에서의 영업기반을 확대하고자 하는 그룹차원의 지속적인 노력 및 의지 등을 감안시 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된다. 동 금융그룹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2007년 6월말 기준 세계 83개국 1만여 개 지점에서 총자산 2조 1,500억US달러, 총 31만 2천여명의 임직원과 1억 2,500만명의 거래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금융그룹 중 하나이며, 홍콩상하이은행을 중심으로 아메리카, 유럽 및 아시아 등의 금융기관 M&A를 통하여 강력한 시장지배력과 방대한 해외 영업네트워크 구축 및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장잠재력이 높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강력한 프랜차이즈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수익원이 전 세계지역으로 다변화되어 있는 점과 고객군이 개인을 포함하여 중소기업 및 대기업 등으로 잘 분산되어 있는 점은 동 금융그룹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과 우수한 자본적정성 등의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동 금융그룹은 수차례에 걸쳐 국내 시중은행의 인수를 시도하는 등 국내시장에서의 영업기반 확대 노력을 지속하여 왔으며, 지난 9월 3일 HSBC 홀딩스가 외환은행의 대주주인 론스타펀드로부터 한국외환은행의 지분 51.02%를 100% 자회사인 HSBC 아시아퍼시픽 홀딩스를 통해 미화 약 63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조건부 합의)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다만, 금융감독당국의 승인 등 최종적인 인수 여부와 관련하여 여전히 불확실성이 내포되어 있는 상황이나, 동 그룹의 국내 영업기반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 및 의지가 지속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외국계은행 국내지점내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등 국내에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에서 영업중인 외국계은행 국내지점중 2007년 3월말 자산규모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은행과 비교시 지방은행 수준의 자산규모를 확보하고 있는 등 국내에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계은행으로서 국내 파생상품거래와 자산보관관리 등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절대적인 지점 수의 부족에 따른 영업 및 수신기반의 열위에도 불구하고 다른 외국계은행 국내지점과 달리 주택담보대출, 개인신용대출 및 기업금융에서 적극적으로 영업을 펼치고 있다.

국내은행 대비 낮은 순이자마진 등으로 동행의 수익성은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우수한 리스크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자산건전성과 향후 발생가능한 위험에 대한 완충능력도 우수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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