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투어익스프레스, 여행 컨텐츠 기반의 합작 회사 만들기로 합의

서울--(뉴스와이어)--No.1 인터넷 여행그룹 투어익스프레스는 iMBC(대표이사 하동근)와 ㈜COMMA’N DOT과 함께 9월 13일, 여행 관련 컨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할 투어커플을 합작 설립키로 합의했다.

투어커플의 대표는 ‘헬로우 월드 가이드북(김영사)’ 총 23권을 제작하고 판권을 소유한 COMMA’N DOT의 황광해 대표이사가 맡기로 했다.

투어커플은 점차 새로운 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는 개별자유여행(FIT)시장에서 여행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제공하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컨텐츠 사이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전 세계 200개 주요도시의 사진, 지도, 지역 정보 등의 저작권 확보를 통해 차별화된 여행 컨텐츠를 온라인에서 제공하며, 여행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투어익스프레스 관계자는 “디지털 컨텐츠 전문기업 iMBC와 온라인 여행전문 업체의 합작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인터넷 여행 컨텐츠를 확보하여 여행업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양질의 컨텐츠를 바탕으로 인터넷과 모바일로 여행 관련 컨텐츠를 유통할 투어커플의 귀추가 주목된다.

투어커플은 투어익스프레스를 최근 인수한 볼빅(코스닥:048550)에서 출자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ourex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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