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눈물흘림증’ 주제 해피 아이(HAPPY EYE) 눈건강강좌
김교수는 눈물흘림증의 원인은 크게 눈물의 과다분비와 배출장애로 나누며, 눈물길 막힘(비루관 폐쇄)의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안과학계에서는 퇴행성 과정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증상은 40대 이후, 여성에게 더 많으며, 눈 주변이나 코뼈 근처의 외상, 코 수술을 받은 경우에 발생빈도가 높다.
치료는 ▶눈물점이 좁아져 있는 경우에는 넓혀주는 수술을 ▶눈물길이 좁아져 있는 경우에는 실리콘 튜브 삽입술을 ▶눈물길이 막힌 경우에는 새 눈물길을 만들어 주는 수술 (누낭비강 문합술)을 시행한다.
김호창교수는 “여러 질환 가운데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것도 있지만 치료 가능한 질환도 있다.”며 “ 눈물길 수술의 성공률은 90%를 웃돈다.”고 말했다. 따라서 “눈물흘림증은 평생 가지고 다녀야하는 불편이 아니라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적절한 검사와 수술을 통해 수술을 받아 삶의 질의 높이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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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5일 0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