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자 사회적응을 위한 원예치료프로그램 ‘희망식물 가꾸기’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지부장 김영태)는 2007.9.14(금)에 원예치료사 길영자 강사를 초빙하여 갱생보호대상자 20영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프로그램 “희망식물 가꾸기”를 서울지부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원예치료프로그램은 출소 후 대상자들이 현실사회와의 괴리, 사회적 반작용에 대한 좌절, 사회적응 실패로 인한 지체 등으로 인한 재범의 유혹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식물을 매개체로 하여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면서 심리적 열등감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그룹활동을 통한 대인관계를 향상시킴으로써 보다 원활한 사회적응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서울지부에서는 금일 볼 토피어리 만들기 교육을 시작으로 매주1회 실시되며 길영자 강사는 “원예치료를 3개월 이상 꾸준히 받으면 사회적응력 향상에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출소자들을 상대로 처음 실시하게 되어 효과가 기대된다” 며 강의소감을 말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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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산하 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지부 7급 권영호 02-2695-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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