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G070 TV 광고, 3D CG 돋보여

서울--(뉴스와이어)--LG데이콤이 3차원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통해 집전화가 만드는 인터넷 세상을 소개한다.

LG데이콤(대표이사 박종응 www.lgdacom.net)은 최근 인터넷집전화 myLG070 서비스의 새로운 TV광고 ‘집전화 속 인터넷세상’편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LG데이콤은 이번 광고를 위해 CG 관련 전문인력 10여명을 투입하는 등 2개월여에 걸쳐 준비해 왔다.

myLG070의 새 광고‘집전화 속 인터넷세상’편은 ‘디 워’ 등으로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 3차원(3D) 컴퓨터그래픽(CG)을 활용, 인터넷집전화 myLG070 서비스의 등장으로 가능해진 세상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집 안까지 들어와 있는 인터넷 포트에서 시작해 myLG070으로 구현되는 인터넷집전화 속의 가상 세계를 소개한다.

인터넷집전화속 세상은 가입자끼리는 무료로 통화하고, 시외통화도 시내전화 요금으로 가능하며, 국제전화는 1분에 50원으로 통화할 수 있는 세상이다. 데이터통화료 없이 뉴스, 날씨, 증권정보의 이용도 가능하다.

이번 광고는 070 번호를 강조한 점도 눈에 띈다. 스팸 전화번호로까지 오해받고 있는 인터넷전화의 식별번호 070의 인식 제고를 위한 것이다.

myLG070을 이용할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경쾌한 배경 음악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광고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LG데이콤 이창우 사업본부장은 “지금까지 집전화로는 불가능했지만 인터넷전화 myLG070 서비스가 출시됨으로써 가능해진 집전화의 혜택을 알리기 위해 이번 ‘집전화 속 인터넷세상’편을 제작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과 편리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말 출시된 LG데이콤 myLG070은 가정에서 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집전화 서비스다. 와이파이(WiFI)폰을 이용해 집 안에서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고, 최근 5.1cm의 액정화면을 갖춘 고급형 단말기(전화기)를 선보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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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myLG070사업팀 이윤성 팀장 070-7589-7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