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묘객을 위하여 국유림 임도를 개방한다

부여--(뉴스와이어)--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춘석)는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벌초 및 성묘객을 위해 관내 임도를 개방하여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성묘를 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춘석)는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20개 임도를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경영과 쓰레기 투기, 산림훼손 방지 등의 목적으로 평소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해 왔던 산림 내 시설된 모든 임도를 개방하여 성묘객들의 편의를 제공하지만, 불법산림훼손과 쓰레기투기, 임산물 굴·채취 등을 금지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쓰레기 투기 및 불법산림훼손은 관계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됨으로 즐거운 명절에 위법행위가 되지 않도록 당부하며 위반자를 발견 시 부여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center.foa.go.kr

연락처

산림보호팀장 이만우 담당자 신광철 041-83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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