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대우증권 신용등급 상향 조정
금번 등급조정은 동사가 우수한 시장지배력에 기반하여 증권업계 최고수준의 이익창출력을 안정적으로 시현하고 있는 점과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한 것이다.
위탁매매 및 IB부문 등 주요 영업부문에서 확보하고 있는 최상위권의 시장지위와 다각화된 수익창출기반을 바탕으로 증권업계 최고수준의 이익창출력을 안정적으로 시현하고 있다. 주식위탁매매부문에서 구축된 광범위한 고객기반은 금융상품 판매 등 자산관리영업 확대과정에서 경쟁우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우수한 신인도를 바탕으로 장외파생상품 및 퇴직연금 · 신탁업 등 신규업무 확대 과정에서도 차별화된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 아울러 우수한 인력과 오랜 업력에 기반한 IB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PI(Principal Investment)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투자은행 업무영역을 선도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자본시장통합법의 입법으로 증권업계 업무영역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우수한 인적 · 물적 자원, 리스크 관리 능력, 상품개발 및 운용능력 등을 감안시 향후 투자은행 육성과정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구축해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의 확고한 지원의지를 기반으로 정책변수에 따른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이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한국산업은행은 금융환경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책은행의 역할 재정립 방안에 따라 IB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Global IB로 성장하려는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공공역할을 강화하면서 다양한 금융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직접 금융시장을 포괄하는 종합금융서비스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IB부문에 강점을 지닌 동사와의 업무연계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는 바, 단기적으로는 금융상품의 공동 개발, 지급결제시스템 연계 추진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상업적 성격의 IB업무를 단계적으로 이관하여 동사를 선도적인 금융투자회사로 조기 정착시킬 계획이어서 향후 동사에 대한 지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2006회계연도에 거래대금 위축에 따른 위탁매매수지 감소에도 불구하고 IB부문 및 금융상품 판매 등에서의 양호한 실적개선과 대우캐피탈 CRV 관련 배당수익 실현에 힘입어 전기대비 9.7% 증가한 4,4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여 2005회계연도에 이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국내 증권사 중 최고수준의 이익창출력을 시현하였다. 또한, 영업용순자본비율이 2007년 6월말 현재 512.8%로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견지하고 있다. 다만, 최근 PI를 비롯한 고유계정을 통한 투자가 확대된 데 더하여 장외파생상품 운용규모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리스크 익스포져가 확대되고 있는 바, 향후 지속적인 이익유보를 통한 자기자본의 확충과 적절한 리스크 통제 및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연락처
한국기업평가 02-368-5500
-
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