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감독 순위 심형래 2위로 급부상
성별로는 남녀 모두에서 강제규 감독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남성들은 강제규(27.9%), 심형래(20.0%), 봉준호(18.3%) 감독 순으로 꼽았고, 여성들은 강제규(26.9%), 봉준호(18.4%), 심형래(17.7%) 감독순으로 많이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강제규 감독이 20대(34.6%)와 40대(31.7%)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대는 봉준호 감독(24.6%)을, 50대 이상은 심형래 감독(27.1%)을 가장 흥행력 있는 감독으로 꼽았다.
지역별로는 강제규 감독의 경우 강원(53.5%)과 부산/경남(44.4%), 대구/경북(32.4%), 인천/경기(28.7%) 등 4개 지역에서 1위로 꼽혔고, 심형래 감독은 대전/충청 지역에서 30.5%라는 압도적 지지로 1위에 올랐다. 반면, 봉준호 감독은 서울(21.8%)에서, 이준익 감독은 전남/광주(21.8%), 강우석 감독은 전북(35.0%) 지역에서 1위로 조사돼 지역별로 흥행감독에 대한 의견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9월 1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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