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2007 한솔코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 생중계

서울--(뉴스와이어)--곰TV(www.gomtv.com)가 오는 24일 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투어 ‘2007 한솔코리아 오픈’을 생중계 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솔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는 해마다 특급 선수들을 국내로 불러모으며 ‘별들의 잔치’로 불려왔다. 올해는 2007 윔블던 챔피언인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를 비롯해 제2의 샤라포바로 불리는 마리아 키릴렌코, 세계 랭킹 27위의 아이 스기야마와 같은 유명선수들을 초청해 테니스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곰TV는 대회가 시작되는 24일부터 결승전이 펼쳐지는 30일까지 7일간의 열띤 현장을 실시간 중계한다. 사용자들은 생방송을 즐기는 동시에 실시간 채팅방을 이용해 같은 테니스 팬들과 온라인 응원을 펼칠 수도 있으며 놓친 경기도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이에 앞서 곰TV는 2년 연속 US오픈 대회 온라인 생중계를 후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단일 대회 100만 관중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는 등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테니스 중계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준정 곰TV 사업부장은 “인터넷TV에서는 테니스나 격투기처럼 기존 매체에서 활발히 중계 하지 못하는 다양한 장르의 스포츠가 골고루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시간에 따른 편성의 제약이 없는 데다 놓친 경기도 얼마든지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이 PC세대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청을 원하는 사용자들은 곰TV의 한솔코리아오픈 채널(ch.333 )을 클릭해 모든 생중계와 다시보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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