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 공무원의 이미지는 학습조직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 중 민원박사제도는 시에서 처리하는 모든 민원사무와 시정 전반에 대한 지식을 배양하여 대시민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제도이다.

부천시는 지난 9월 11일 시·구·동 공무원 200명이 응시한 제18회 민원박사시험을 실시했다. 시험결과 1위 김경숙(원미구 시민봉사과, 행정8급), 2위 박경복(차량관리과, 행정8급), 3위 김인경(원미구 상동, 행정6급)이 차지했으며 아쉽게도 민원박사는 탄생되지 않았다.

이 시험은 90점 이상자에게는‘민원박사’칭호가 부여되고 인사상 실적가점과 상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급되어 공무원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난이도가 매우 높아 민원박사가 되기가 바늘구멍보다 좁기로 유명하다.

지난 94년부터 18회의 시험이 시행되는 동안 10명의 박사만 배출되었다. 시는 매년 민원응대를 위하여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상담DB로 작성하여 제공하고 공무원들은 학습동아리를 구성하는 등 자발적인 학습활동을 하고 있다.

민원박사시험은 공무원의 학습동기를 자극하여 경쟁력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 대민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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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시민봉사과 담당자 유성준 032-320-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