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경찰서, 추석맞이 불우시설 위문

서울--(뉴스와이어)--은평경찰서(총경 이승철)는 김태경 경무계장 외 직원 8명이 무의탁 비행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은평출장소『청소년의 집』(소장 고만수)을 추석을 맞아 위문하였다.

매년 명절을 전후하여 지역사회 불우시설을 방문, 위문행사를 가졌던 은평경찰서에서는 관내 비행청소년 시설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추석을 맞이하여 불우 청소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자립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이날 속옷, 라면 등 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이들에게 일일이 전달하며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청소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은 비행청소년들의 재범방지라는 갱생보호사업에 대해 인식하지 못했다면서 지속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한편, 청소년의 집 고만수 소장은 방문 경찰관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비행청소년들을 방문하여 이들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갱생보호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자져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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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한국갱생보호공단 은평출장소 김 영선 02-38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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