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의원, 문현금융단지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에는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부산시 경제진흥국장, 통합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 부산시 도시개발공사 건설담당이사를 비롯한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김정훈 의원은 “부산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제 균형발전을 위해 문현금융단지를 빠른 시일 내에 조성하고 활성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통합거래소의 문현금융단지 입주문제를 확실하게 매듭지을 필요가 있다.”며 “간담회에 앞서 실무자 협의를 통해 통합거래소 입주를 위한 충분한 부지확보 방안과 지원대책을 협의한 만큼 간담회에서 상당한 진척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혀 이번 간담회가 문현금융단지 조성과 활성화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마련된 부지확보 방안은 기존의 선물거래소와 농협 부지를 모두 통합거래소 부지로 활용하고, 농협은 동남은행 부지로 입주하는 것으로 이 경우 통합거래소 부지는 현재의 1,393평에서 3,742평으로 늘어나게 된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문현금융단지에 금융관련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일본 대사관과 주한EU상공회의소 관계자를 초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05. 1. 26
국회의원 김 정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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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2일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