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한미캐피탈㈜ 신용등급 상향 조정
금번 등급조정은 동사가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됨으로써 지배구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됨과 아울러 영업 및 재무적 측면의 공고한 지원기반을 구축하게 된 점과 수익기반의 확대 추세 등 자체 펀더멘털도 강화되고 있는 점 등이 반영된 것이다.
우리금융그룹에의 편입 완료로 지배구조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으며, 계열사와의 연계영업 등을 통해 사업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7년 9월 14일자로 우리금융지주가 (유)오세이지(MBK 파트너스 사모투자전문회사의 100% 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동사 지분 전체를 취득하는 절차를 완료(2007년 9월 20일 현재 지분율 50.1%)함과 아울러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우리금융지주는 동사 인수 목적을 ‘비은행부문 강화를 위한 소비자금융업 진출’로 밝힌 바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동사와 계열사간 복합상품개발 등 그룹의 광범위한 영업네트워크를 활용한 연계영업 활성화와 기업금융 및 소비자금융으로의 사업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는 등 그룹내 유일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인 동사에 대한 그룹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사업기반의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할부금융부문이 추가되면서 수익기반이 다변화됨과 아울러 빠른 속도로 자산규모가 확대되는 등 자체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다. 동사는 수입차 및 의료기기 리스를 주력사업으로 하여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하여 왔으며 2006년 12월 쌍용캐피탈의 자동차할부금융부문을 인수하여 국산차 할부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관리금융자산 규모가 2006년말 3,954억원에서 2007년 6월말 8,246억원으로 급성장하는 등 단기간에 수익기반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외형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자동차할부금융부문은 기존 주력사업과의 연관성이 높은 사업으로 사업위험(Business Risk Profile)측면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자본적정성 또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06년 3월말 1.5배 수준이던 레버리지배율은 자동차할부금융을 중심으로 영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2007년 6월말 5.0배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타 경쟁사 및 자동차할부금융자산의 안정적인 질적 특성 등을 감안시 여전히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향후 사업다변화 추진 과정에서 금융자산 확대에 상응한 자본확충이 요구될 수 있으나 우리금융지주의 지원 등에 기반하여 자본적정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산부채만기구조가 적절히 관리되고 있으며, 우리금융그룹의 신인도 및 재무적 지원 등을 감안시 재무융통성 및 자금조달상의 안정성 또한 크게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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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