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 유럽영화진흥공사(EFP) 10년째 참여
감독들은 월드시네마와 와이드앵글 섹션에서, 또한 미드나이트 패션과 새로이 신설된 플래쉬 포워드 섹션에서 자신들의 영화를 소개합니다.특히 올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올해 영화제의 심사위원인 크리스티안 문주가 그의 영화 <4개월, 3주… 그리고 2일>로, 프랑스의 노장 감독 클로드 를루슈가 자신의 영화 <역(驛)의 로망>을 가지고 여러분과의 대화를 기다리고 있으며 부산 태생인 조성형 감독의 의 다큐멘터리 <풀 메탈 빌리지>가 여러분을 행복하게 할 것이며 수상 경력이 많은 스페인의 하미에 로살레스가 "고독의 편린", <양철북>으로 유명한 폴커 슐뢴도르프 감독이 <울잔>으로 여러분과 만날 것입니다.
아시아의 관객, 프레스와 영화산업에 유럽영화와 감독, 배우들을 소개하기 위해 EFP는 부산국제영화제와 긴밀한 협조하에 관객과의 대화, 영화상영과 이벤트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감독들과 개인 인터뷰 신청은 아래와 같이 EFP 부산프로젝트 홍보 담당 구향원씨에게 해주십시오.
유럽영화산업의 비지니스 미팅, 영화 스크리닝 안내, 영화 홍보물이 아시안 필름 마켓내에 (10월 8일-11일) EFP사무실에(그랜드 호텔2005호) 비치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UK Film Council 이하 영국 영화사와 노르디스크 필름 세일즈(덴마크), 셀룰로이드 드림즈(프랑스). 메멘토 필름 인터내셔널(프랑스) 과 매치 팩토리(독일) 등 19개의 세일즈 회사, 프로듀서들과의 연계도 이 사무실에 이루어 질 것입니다.
EFP는 또한 4년을 연속하여 Film Sales Support(FSS)라는 기치 아래 유럽 영화 세일즈 회사들의 영화판매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일랜드의 레니 애브라함슨의 <개러지>와 야니크 요한센의 <백야>, 한스 바인가르트너의 < 두뇌 길들이기> 등의 영화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FSS지원을 받는 영화의 프로덕션 회사와 세일즈 회사 리스트는 10월 1일 부터 www.efp-online.com 에서 참조하시기 바란다.
웹사이트: http://www.piff.org
연락처
부산사무국 051-747-3010
이 보도자료는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