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 성동구치소 격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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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6 15:13

서울--(뉴스와이어)--성동구치소(소장 김태훈)에서는 2007. 9. 26.(수) 오전 10:00 정성진 법무부 장관의 추석 연휴에도 근무 중인 직원들에 대한 격려 방문이 있었다.

이날 정성진 법무부 장관은 추석연휴임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맡은바 책임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정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예고 없이 성동구치소를 방문하셨다.

한편 성동구치소를 격려차 방문하신 정성진 장관님은 김태훈 소장으로부터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외국인 수용자의 수용관리 등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곧이어 외국인 수용거실과 구치소 내 주요 직원 근무 장소, 경비교도대를 직접 둘러보셨다.

끝으로 장관님은 “모든 사람들이 편안히 쉬고 있는 연휴이지만 적당한 긴장감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날 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 및 경비교도들을 위해 격려금을 손수 건네주셨다.

이에 장관님을 맞이한 소장이하 직원들은 휴일임에도 직접 방문하여 격려해 주신 장관님의 방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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