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중고, 갱생보호대상자 추석맞이 위문
이번 위문행사는 성지중고에서 9월14일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행사를 펼쳐 모아진 성금 중 일부를 갱생보호대상자의 추석맞이 위문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위문품으로 생필품, 떡, 과일 등 17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성지중고의 김한태 교장은 대상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장기수용생활 후 출소하였으나 연고가 없어 쓸쓸한 추석을 맞을 것 같아 준비하였으며 과거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원활한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위문을 받은 갱생보호대상자는 “사회에서 우리를 용서해 주고 격려해 주심을 감사하였고 가족에게 가지 못하고 외로운 추석을 맞을 것을 걱정하였으나 이렇게 위문을 해주시기에 더욱더 노력하는 삶을 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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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산하 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권영호 주임 2695-8722
이 보도자료는 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지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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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9일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