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인강, ‘막판 뒤집기’ 모의고사 실시

뉴스 제공

2007-09-27 18:20

서울--(뉴스와이어)--'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http://edu.ingang.go.kr)'은 200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50여일 앞두고 '2008 수능 막판 뒤집기 모의고사' 문제집을 발간해 수험생들이 스스로 모의고사를 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모의고사는 강남구청 인강의 대표 강사들이 직접 개발한 문제들로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각 3회씩 구성되어 있다. 문제 유형 및 문제 수도 실전 수능과 동일하며, OMR(optical mark reader 광학식 마크 판독기) 카드도 함께 제공돼 실제로 수능을 치르는 것처럼 풀어볼 수 있어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을 높여준다. 또 강남구청 인강 대표 강사의 '막판 뒤집기 모의고사' 동영상 해설 강의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2008 수능 막판 뒤집기 모의고사' 문제집은 일반 서점과 인터넷 서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3회 세트가 4500원이다.

'전국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이라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은 연회비 2만원으로 강남지역 유명학원의 현직 강사들의 강의를 전국 어디에서나 수강할 수 있다. 수능은 물론 내신, 통합논술, 학습법까지 4200여 개의 강의를 강사 66명이 강의한다. 특히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유형의 문제를 종합 풀이해주는 '수능 마침표' 강의와 기 출제된 주요문제, 수능 예상문제 등을 다뤄주는 '파이널 강좌'도 있어 수능을 앞두고 총정리가 필요한 수험생에게 효과적이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의 강우택 팀장은 "앞으로 수능이 50여일 남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실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수험생들에게 실전 감각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막판 뒤집기 모의고사' 문제집을 발간하게 됐다."며 "모의고사를 풀고 동영상 해설 강의를 통해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확실히 보완하면 막바지 수능 총정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1577-9100>

웹사이트: http://edu.ingan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