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노인의 날 맞아 청계천은빛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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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
2007-09-28 18:30
서울--(뉴스와이어)--원앤원㈜(대표이사 박천희,www.bossam.co.kr)은 10월 2일 제11회 노인의 날을 맞아 청계8가 원할머니본가에서 「청계천은빛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유락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황학동 및 신당동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벌이는 경로잔치로 올해가 두 번 째다.

‘고객만족’,‘미래창조’, ’행복나눔’의 경영이념을 실천해온 원앤원의 이번 행사는 매월 진행하는 생월자 잔치와 함께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원할머니본가에서는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MSG(인공화학조미료) 무첨가로 더욱 새로워진 모둠보쌈과 잔치 음식을 마련해 제공한다.

점심시간을 전후해 열릴 이 행사에는 어르신들과 친숙한 유락사회복지관 노래교실 강사를 초빙해 노래를 따라 배우고, 식사 중간중간 20만원 상당의 전기밥솥을 비롯해 전기장판 6개, 원할머니보쌈 식사권 20매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행운권을 추첨하는 등 잔치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특별히 지역순회 버스를 제공해 본가까지 편히 오셨다 가실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께는 돌아가실 때 선물로 드릴 햅쌀과 떡도 정성껏 준비했다.

그 밖에 원앤원은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나눔 네트워크를 마련해 영보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무료노인요양시설 "해뜨는 마을"에도 매월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청주 운호고등학교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지역사회후원에도 눈을 돌려 2006년‘천안 흥타령 축제’를 후원한 바 있다. 2007년에는 천안 식품공장 인근의‘업성동 지역 주민 잔치’후원과 천안지역 아동복지단체에‘세계청소년월드컵 입장권 전달’등 다양한 지역사회후원활동도 함께 펼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일조하고 있다.

원앤원 개요
‘원앤원주식회사’는 40년 전통의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다. 1975년 청계천 거리의 작고 소박한 보쌈집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시작으로, 2008년 박가부대찌개, 2012년 모리샤브, 2013년 족발중심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6개 브랜드 360여개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매출 2000억원 달성 목표를 통해 국내 1위 외식종합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nand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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