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플라워 로제’ 등 10인용 전기압력밥솥 8종 대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두꺼운 통9겹 내솥으로 밥맛을 살리면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전기압력밥솥 등 무려 8종의 10인용 밥솥이 대거 출시한다. 밥솥업계에서 10인용 밥솥 8종을 한번에 출시한 사례는 이례적이다.

부방테크론 리홈(대표 이대희, www.lihom.co.kr)은 국내 최대 3.6mm 두께 통 9겹 내솥을 장착해 밥맛을 살리면서 자동스팀세척 기능과 국내 최대 15중 안전장치를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과 살린 IH 전기압력밥솥 ‘플라워 로제(모델명: LJP-HF100CV)’를 포함해 기능과 디자인, 가격을 달리한 총 8종의 10인용 전기압력밥솥을 대거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8종의 밥솥 모두 올 상반기 때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기능인 ‘자동스팀세척’과 ‘차일드락’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리홈 마케팅 이동용 이사는 “한 회사에서 1개월 안에 8종의 10인용 밥솥만 동시 출시한 경우는 극히 드문 이례적인 일이다. 리홈은 올 하반기에 시장점유율(M/S) 30% 이상 달성을 위해 상품력을 강화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양한 종류의 밥솥이 한꺼번에 출시되면서 혼수나 집들이 선물로 밥솥을 고려하던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질 전망이다. 각각의 구입 가격은 17만원 대에서 35만원 대로 다양하다.

8종의 10인용 밥솥 중 대표적인 밥솥으로 ‘플라워 로제’ IH(통가열, Induction Heating) 전기압력밥솥이 있다. 리홈 ‘플라워 로제’는 보온성이 좋은 스테인리스와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사이에 순동을 추가해 국내 최대 두께인 3.6mm 통 9겹 내솥을 장착했다. 두꺼운 통 9겹 내솥이라 열전도성이 높아 밥맛과 보온 성능이 좋다. 또한 고압의 반복(3회) 스팀 배출을 통해 내솥 및 뚜껑 속 이물질과 냄새를 깨끗이 제거해주는 자동스팀세척 기능도 장착해 세균 및 냄새를 원천봉쇄 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췄다. 자동스팀세척 기능은 압력 밸브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해줘 청소성, 안전성, 위생성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리홈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또한 이 밥솥은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헤드락 잠금 장치와 3중 센서 등 국내 최대 15중 안전장치로 밥솥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어린이들에 의한 오작동 방지하기 위해 ‘차일드 락’ 기능도 탑재했다. 이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밥솥 전면부에 세련된 레드와인 색상과 오리엔탈 풍의 화사한 플로랄 패턴(Floral Pattern)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 주방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다이어트 및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검은콩 밥뿐만 아니라 가바현미, 영양밥, 잡곡밥, 누룽지 등 8가지의 밥 메뉴 기능과 닭찜, 갈비찜 등 다양한 찜 요리가 가능하다. 식혜나 요구르트 등 장시간 일정 온도 유지하며 발효 음식을 만드는 ‘슬로우 쿡’ 요리가 가능하며 스파게티나 떡볶이, 팬케익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35만8000원이며 전국 양판점 및 할인점, 가전전문매장 내에 전자제품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

리홈 마케팅 이동용 이사는 “안전 장치를 강화하고 자동세척 시스템의 도입으로 주부들이 밥 이외에 다양한 요리 기능을 불편함 없이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리홈은 향후에도 맛있는 밥을 위한 내솥 개발과 더불어 만능 쿠커 역할을 할 수 있는 컨버전스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ihom.co.kr

연락처

리홈 윤희준 부장 02-565-1525, 010-4512-2048
EMM 이지스컴 제2본부 고영무 대리 02-566-9189 016-298-7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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