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다이아몬드밥솥, 2008 하반기 굿 디자인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생활가전 기업 리홈(대표 이대희, www.lihom.co.kr)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2008년 하반기'굿 디자인 어워즈(Good Design Awards)'의 IH전기압력보온밥솥과 음식물처리기 등 2개 부문에서 굿디자인(GD:Good Design)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H전기압력보온밥솥 부분의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리홈의 일명 다이아몬드밥솥(모델명: LJP-HG100CV)은, 전통적인 가마솥을 블랙과 실버의 세련미 넘치는 디자인으로 표현, 가마솥 밥맛을 재현하려는 제품의 기능성을 디자인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콤팩트하면서도 강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타원형상의 상단 모서리와 볼륨감있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선의 조화 그리고 다이아몬드 모양의 큐빅이 포인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추구하는 타겟의 이미지에 부합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제품은 6mm의 9겹 판재 내솥을 적용하여, 밥맛과 보온성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열전도성을 향상시키고, 9겹의 가마솥에서 찰진 밥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내 최초로 ‘스팀보온’기능을 채용, 시간이 지나도 수분을 유지해 처음 밥맛을 좀더 오래 유지하고, 밥마름 현상과 변색을 억제해줘, 장시간 보온이 가능하다.

또한 티타늄 황금내솥을 적용, 내솥 외측을 티타늄으로 도금 처리함으로써, 긁힘이나 벗겨짐을 최소화하였고, 내솥의 내측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원적외선 및 음이온 효과가 있는 티파니온 코팅에 뜨거운 스팀과 고압에 강하도록 내구성을 향상시킨 티파니온+α 코팅을 추가로 적용했다. 제품 뚜껑 내부는 스테인레스를 채용해, 밥솥 사용시 뚜껑 코팅의 벗겨짐과 부식을 방지하고, 청소하기에 편리하도록 했다.

음식물처리기(모델명: LFD-080)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위생과 주방의 이미지를 고려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갖도록 디자인한 제품이다. 터치 방식을 적용해 사용성을 높이고, 별도의 손잡이 없이도 개폐가 용이하도록 디자인되었다.

굿디자인으로 인증받은 밥솥과 음식물처리기는, 방콕 ASEAN+3 정상회담과 연계하여 개최될 ‘2008 방콕 세계일류한국상품전’의 우수디자인(GD) 특별관에 오는 12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4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리홈 윤희준 팀장은 “디자인도 제품의 품질만큼이나 소비자들의 구매 요인 중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이번 굿디자인 선정은 그동안 더 나은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lih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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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 마케팅팀 윤희준 팀장 02-565-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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